사랑하는 사람들

고모님 입원해 계실때 먹은 점심...

비도 출출하니 오고 날씨도 쌀쌀하니 따끈한 육계장으로.. 맛있는 점심을 하니 온몸에 열기가 가득하니 참좋다.. 따끈따끈한 육계장으로 오늘 하루 따시게 보내시길.... 건강 잘 챙기시구요... ^*^~

구절판은 참으로 아름다운 음식 입니다 여러가지 색이 어우러져서 그 자태가 얼마나 예쁜지.. 예전에, 우리나라를 방문 했던,<대지>의 작가, 펄벅 여사께서 차마 젓가락을 대지 못하고 "나는 이처럼 아름다운 작품을 파괴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고 합니다 구절판은 궁중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람떡... 어릴적, 아들이 왜 반달 떡을 바람떡 이라고 하느냐고 물었을때.. 시어머니께서 대답 해주셨습니다 "한잎 베어 물면.. 바람이 푹~빠져서 바람떡이라고 한단다" 어릴때는 할머니께서 해주신 이야기를 이해를 못했는데.. 지금, 이해가 된다고... 아들이 바람떡을 먹으며 이야기를 해서.. 가족들 ..

보약이 따로있나? 원기회복을 위한 여름철 우리집 한상차림 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연신 간간히 내리는 비에 적응 안되는 날씨의 연속이네요. 이른아침부터 푹푹찌는 오늘하루도 어떻게 더위를 이겨내야 하는지.. 요즘 보양식 많이 드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