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

우연히 삼랑진에 지인을 만나러 갔다가 행곡에서 내려다 보니... 눈이 좋지않는 나에게도 이렇게 멋진광경을 보고나니... 어쩜 이렇게 맑을수가 있는지... 제눈의 피로가 사악 가시듯 사라지는것 같았어요. 하늘의 서광을 한몸에 다받고 하산을 했답니다.. ㅎㅎ

송도 해수욕장 바닷물에 비춰진 너무나 예쁜색들이... 와아 넘 신기해라....... 반짝반짝 보석같이 아름답게 빛나는 것들... 정말 너무해... 내마음을 이렇게 흔들어 놓다니.... ..... 번쩍이는 레이저광선에 총맞은 것처럼... 철철철 ^^

1) 구절초인가요.... 아니면 들국화인지... 아시나요? 2) 노란색의 작고 앙증맞은 이꽃이름은 또 무엇인지요? 너무 예뻐서 또 담아 보았어요... 3) 이꽃은 싸리꽃은 아닐테고 또 무슨 꽃인지 넘 궁금해요... 사랑하는 울님들 저 때문에 많이 귀찮으시죠.... 많이 여쭈어 볼테데 잘 부탁드릴께요..

1) 나비가 살포시 앉아 주네요... 엄청 기분 좋으라구요... 2) 와아.... 제눈엔 조금 좋아 보이네요.... 왕초보인지라 그저 찍어보는 재미로 봅니다... 이해 하시죠? 3) 무당벌레도 만나보고 왔지예... 잠깐이지만요... 4) 넘 작고 앙증맞은게 예쁘더라구요... 열심히 클로즈업을 해서 찍었는데 느..

부모님과 함께 청와대 관람중 사진촬영 가능한 곳에서 몇점을 담아 보았다... 아무 기술 없이 자동이지만 기념으로 남겨 놓는다... 쑥쓰럽지만.... ^^

세척의 배가 나란히 정박되어 있는 곳에 가야호가 보인다. 앞에 있는 작은 배를 거처 두번째 배로 건너서 가야호를 탈수 있게 되어 있다... 100여명의 학생들이 실습선인 가야호에서 수업을 받으며 새로운 환경에서 즐거운 추억을 맹글겠지? 큰배를 보니 내가 더 신기하기도 하고 부경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