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

속지를 재보고 넘어가는 시접을 두고 적당히 넉넉하게 잘라서 대어본다... 오공본드 섞인풀로 골고루 많이 풀칠을 해서 모서리 구석을 깔끔하게 잘 붙여서 처리한다... 시접분을 넘겨서 곱게 가위로 잘라 풀로 잘 붙인다... 팔각을 한면씩 붙여나간다... 상판을 꼼꼼하게 잘 붙인것..... 다..

(棗栗梨枾)에 담겨진 심오한 뜻 조율이시(棗栗梨枾) (棗栗梨枾)에 담겨진 심오한 의미 제사상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대추, 밤, 배, 감에는 아래와 같은 심오한 뜻이 있다. 대추(棗) 대추나무는 암수가 한 몸이고, 한 나무에 열매가 엄청나게 많이 열리는데 꽃 하나에 반드시 열매가 맺히고 ..

쇠자 60cm자로 팔각[45도]으로 상판을 제도하고 캇트칼로 정확하게 자른다음.... 상판을 본드를 골고루 발라서 조금 말린후에 다른 합지에 꼼꼼하게 뜨지않게 잘 붙이구요... 잘 붙여졌는지 확인하고 그대로 쇠자를 대고 잘라내면... 상판이 두겹으로 완성된답니다... 다리도 위 19cm, 아래 22cm..

♧墨子(묵자)의 가르침♧ 다섯개의 송곳이 있다면 이들중 가장 뾰죽한 것이 반드시 무디어질 것이며 다섯개의 칼이 있다면 이들중 가장 날카로운 것이 반드시 먼저 달을 것이다 맛있는 샘물이 먼저 마르고 쭉 벋은 나무가 먼저 잘리며 신령스런 거북이 먼저 불에 지져지고 신령스런 뱀이..

찻상 상판 문양을 색지 선택후 2겹으로 물풀질해서 잘 말린후 스템플러로 고정시킨후 최대한 이쁘고 깔끔하게 팝니다... 문양을 팔때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흐트러짐이 없도록 순서를 정해서 하면 파기 편하답니다 완성된 상판문양.... 다리 옆면문양을 2겹색지로 4장을 고정시킨뒤에 그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It won't be easy. You'll think it's strange, when I try to explain how I feel, that I still need your love, after all that I've done You won't believe me. 제 말이 쉽게 믿어지지 않을 거에요. 여러분들은 이상하다고 생각하겠지요. 내가 저지른 그 모든 잘못에도, 내가 여러분들의 사랑을 얼마..

모서리부터 문양색과 같은색으로 길게 잘라 양쪽으로 모서리를 잘 붙인다... 풀은 그때그때 쓸만큼만 끓여서 사용을 한답니다... 기둥부분도 색지를 골라 잘 붙여둔다... 바탕색지도 규격에 맞게 잘라서 풀로 꼼꼼하게 뜨지않게 잘 붙입니다... 반대편쪽도 맞는 색지를 골라 잘 붙인다... ..

문양 판것을 앞 뒤로 잘 팠는지 사진으로 담아 확인해 봅니다........ 문양팔때 썼던 그림은 버리지 말고 배접할때 유용하게 씁니다 버릴 그림문양을 보고 배접을 어디부터 할건지 정해서 그부분을 잘라 놓습니다. 우선 소나무잎부터 배접을 하기로 하고 색을 이리저리 맞추어 보고 하나 ..

윤옥태님의 메일중에서...

요즘 많이 듣게 되는 하마평 옛날 왕조시대 때 종묘와 궐문 앞에 일정한 거리를 두고 세워놓은 나무 비석인데 이를 ‘하마비(下馬碑)’ 라고 한다. 말을 타고 가는 사람은 바로 이 하마비 앞을 지나갈 때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내려야 한다. 즉 이 하마비에는 ‘대소인원개하마(大小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