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자 60cm자로 팔각[45도]으로 상판을 제도하고 캇트칼로 정확하게 자른다음....
상판을 본드를 골고루 발라서 조금 말린후에 다른 합지에 꼼꼼하게 뜨지않게 잘 붙이구요...
잘 붙여졌는지 확인하고 그대로 쇠자를 대고 잘라내면...
상판이 두겹으로 완성된답니다...
다리도 위 19cm, 아래 22cm, 높이 24cm 8장을 잘라놓구요~~~
다리 한장씩 위와같이 본드를 발라 조금 말린후에...
아래와 같이 다른합지에 잘 붙입니다...
잘 붙었는지 확인하고 말린후에 하나씩 잘라냅니다...
두겹으로 된 다리가 8장이 완성되면...
좌우로 다리높이를 모서리따기를 해놓습니다...
상판을 다리 붙일곳을 5cm 안으로 줄을 그어놓고 다리 3면과 상판 다리 붙일곳에...
본드를 발른다음 조금 말린후에 제자리에 잘 붙입니다...
자~~~ 상판에 다리를 잘 붙여 놓았네요... 위에서 본것이예요...
상판안쪽에 받침쫄대를 자로 재어보고 알맞게 잘라둡니다...
안쪽에 쫄대 놓을 자리에 본드를 발라놓고...
쫄대에도 본드를 발라놓습니다...
긴쫄대부터 잘 붙입니다...
우측한쪽을 제자리에 잘 붙여두고요...
좌측에도 쫄대를 붙입니다...
10cm 높이로 작은쫄대를 잘라서 비어있는 4군데 모서리에 본드로 잘 붙입니다...
쫄대 위에 덮을 안쪽상판을 제단해서 잘라 모서리 잘 맞추어 붙입니다....
이렇게요~~~ 잘 붙여졌죠?
이젠 상판 위 모서리각 쫄대를 1.7cm 폭으로 잘라 길이는 상판을 제어보고
그 길이에 맞추어 대각선으로 끝을 잘라서 하나씩 맞추어 본드로 붙여봅니다....
많이 서툴게 되었네요... 마음은 빤한데 제가 봐도 부족함이 철철 넘쳐나네요...
자~~ 이젠 다 붙여진것 같네요...
상판 옆면을 매끄럽게 해주기 위해 상표지로 말끔하게 잘 붙여둡니다...
다리에 빨간끈은 틀어지지 않고 뜨지않도록 마를때까지 잘 붙도록 매어놓은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팔각 60cm 찻상의 몸체가 완성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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