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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아름다운 여자 / 윤정아

너무도 아름다운 여자 / 윤정아1. 그날밤 마주앉은 순간 내마음 설레임 속에그대에게 눈짓을 줄까 알 수 없는 사랑의 느낌이 오네말없이 바라보는 눈길 너무도 애처로워서나도 몰래 그대 손 잡으니 부끄러워 고개 숙이는 그녀아무런 말도 없이 미소만 짓는 야릇한 내마음을 잡을 수 없네아~ 사랑아 아~ 사랑아 내맘 좀 알아주렴아2. 향긋한 몸 내음이 나는 너무도 아름다운 여자그대에게 눈짓을 줄까 수줍어 고개숙이는 그녀속으로 무슨 생각 할까 헤아려볼 순 없지만내마음은 알 길이 없네 은근히 조바심만 나네아무런 말도 없이 미소만 짓는 야릇한 내마음을 잡을 수 없네아~ 사랑아 아~ 사랑아 내맘 좀 알아주렴아아~ 사랑아 아~ 사랑아 내맘 좀 알아주렴아              http://cafe.daum.net/immsta..

[스크랩] 보라색 융단이 깔린 상오리 솔숲공원, 상주학생야영장앞 맥문동 솔숲공원

가을로 접어드는 문턱, 아침 저녁에는 제법 쌀쌀함도 느껴지는 계절이다. 여름이 끝나갈 무렵, 어디선가 보라빛 향기가 전해오면서 너도 나도 상주학생야영장앞 솔발공원을 찾아간다. 경북 상주에 있는 맥문동 군락지, 보라빛 향기가 폴~폴~ 나는 곳, 푸른 소나무 아래 보라빛 융단을 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