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걷기만 하면 됩니다 그냥 걷기만 하세요... 나 만큼 그리운가요 한 걸음, 한 걸음 삶을 내딛습니다 발걸음을 떼어 놓고 또 걷고 걷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지만 짊어지고 온 발자국은 없습니다 그냥... 가 버리면 그만인 것이 우리 삶이고 세월입니다 한 발자국 걷고 걸어온 그 발자국 짊어지고 가지 않듯... 우리 삶도 .. ◈ - 추억들/- ◈ - 좋은글 2010.08.09
살아 생전에 즐겁게 살아요 수사네룬뎅 - 당신의 소중한 사람 살아생전에 즐겁게 살아요 사람은 죽으면 누구나 한줌 흙으로 돌아간다. 호화로운 묘지속에 묻힐수도 있고, 이름없는 풀섶에 버려질수도 있으며, 한줌 재가 되어 바람에 날려가기도 한다. 극락이니, 천당이니, 그런것은 인간의 생명이 있는 동안에 관념속에만 존재하.. ◈ - 추억들/- ◈ - 좋은글 2010.08.07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 ★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 ★ 소리는 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소리는 냄새로 알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손으로 만져볼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혀로 맛볼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오직 귀로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는 눈을 감고 들어야 잘 들립니다. 이 아침, 사랑하는 사람에게.. ◈ - 추억들/- ◈ - 좋은글 2010.08.07
효의 실천 효의 실천 제가 부모를 섬길 적에는 백리를 밖에 가서 쌀을 가져다 봉양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부모가 죽고 저는 초나라 대부(大夫)가 되어 곡식 만석을 쌓아놓고 먹게 되었사오니, 이제 와서는 쌀을 져다가 효도를 하고 싶어도 되지 않는군요. 참으로 한스러운 일입니다. -공자의 제자인 자로가 공자.. ◈ - 추억들/- ◈ - 좋은글 2010.08.05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저녁슾에 내리는 황금빛 노을이기보다는 구름 사이에 뜬 별이었음 좋겠어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버드나무 살가지 가볍게 닫으며 오르는 만월이기보다는 동짓달 스무날 빈 논길을 쓰다듬는 달빛이었음 싶어 꽃분에 가꾼 국화의 우아함보다는 해가뜨고 지.. ◈ - 추억들/- ◈ - 좋은글 2010.08.02
사랑은 받느니보다 주는 이가 행복 하는 리라 // 사랑은 받느니보다 주는 이가 행복 하는 리라 글/청호 윤봉석 이 세상에서 웃음소리가 가장 크게 들리는 집은 서로가 극진히 사랑함으로 행복이 충만하기 때문입니다 우는소리가 나는 집은 사랑은 절대로 들려다 보지를 않습니다 사랑이 사는 마음속엔 성냄도 미움도 없고 오르지 이해와 협조와 용.. ◈ - 추억들/- ◈ - 좋은글 2010.07.31
友테크 10훈(訓) 友테크 10훈(訓) 좋은친구 많아야 장수한다 인생 100세 시대다 과학의 진보가 가져다준 선물이지만사람에 따라서는 끔찍한 비극이 될 수 있다 운 좋게 60세에 퇴직한다 해도 40년을 더 살아야 한다 적당한 경제력과 건강이 받쳐주지 않으면 그 긴 세월이 신산(辛酸)의 고통이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돈과 .. ◈ - 추억들/- ◈ - 좋은글 2010.07.29
내게 이런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내게 이런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연약할 때 자기를 알고 힘을 기를 줄 아는 여유와 두려울 때 자신을 잃지 않는 대담성과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 하지 않고 태연하며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을 갖게하여 주소서. 사리를 판단할 때 고집으로 인하여 판단을 흐리지 않게 하고 생각하고 이해하여 .. ◈ - 추억들/- ◈ - 좋은글 2010.07.25
삶의 지혜가 되는 길 삶의 지혜가 되는 글 어리석은 사람은 아내를 두려워하고, 어진 여자는 남편을 공경한다. 자식이 효도하면 두분 어버이가 즐겁고, 집안이 화목하면 만사가 이루어진다 아침과 저녁의 이르고 늦음을 보아 그 사람의 집의 흉하고 쇠함을 알수 있다. 부정하게 재물을 취하는 사람이 천하에 가득하되 죄는.. ◈ - 추억들/- ◈ - 좋은글 2010.07.21
능소화~~~ 능소화 옛날 옛날 복숭아 빛 같은 뺨에 자태가 고운 '소화'라는 어여쁜 궁녀가 있었답니다 임금의 눈에 띄어 하룻밤 사이 빈의 자리에 앉아 궁궐의 어느 곳에 처소가 마련되었으나 어찌된 일인지 임금은 그 이후로 빈의 처소에 한번도 찾아 오지를 않았다고 합니다 빈이 여우같은 심성을 가졌더라면 .. ◈ - 추억들/- ◈ - 좋은글 201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