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역경이 아니랍니다 ♧ 당신만의 역경이 아니랍니다 ♧ 그냥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그냥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혹한을 견디어 피는 꽃이라야,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답니다. 세속에 찌들어 그 삶이 힘 겨워도, 사람마다에 삶은 이름답고.. ◈ - 추억들/- ◈ - 좋은글 2010.08.19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나가던 못나가던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해 주는 지표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심성은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쪽보다 남을 흉보.. ◈ - 추억들/- ◈ - 좋은글 2010.08.18
늘 행복한 사람 ♡....늘 행복한 사람 ....♡ 우리가 아는 사람 중에서 늘 행복하게 생활하는 사람이 있다 그는 다른 사람을 나쁘게 말하는 법이 없다 그는 많이 웃고 항상 즐겁게 지낸다 무슨 일이든 결국엔 잘되리라고 생각한다 행복의 수준은 일상의 사소한 불안 요인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좋.. ◈ - 추억들/- ◈ - 좋은글 2010.08.18
꼭 이겨선 안되는 싸움 꼭 이겨선 안 되는 싸움과, 꼭 이겨야 하는 싸움 5가지는? 1. 이기면 손해보는 싸움 ▶첫 째. 아내하고 싸워서 이기면 손해! 아내가 가정을 지옥으로 만들기 때문 ▶둘 째. 子息하고 싸워서 이기면 손해! 子息을 이기면 자식이 곁길로 가던지 氣가 죽는다 ▶셋 째. 言論하고 싸워서 이기면 손해! 活字엔 .. ◈ - 추억들/- ◈ - 좋은글 2010.08.18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 ♡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 ♡ 만일 당신이 장미꽃을 본다면 아름다운 장미에 하필 가시가 달려 있다고 불평할 수도 있습니다. 또 당신은 이런 험한 가시덩굴 속에서도 아름다운 장미가 피어났다고 감탄할 수도 있습니다. 아름다움과 추함은 한 공간 안에 존재합니다. 행복과 불행은 한 장소에 살.. ◈ - 추억들/- ◈ - 좋은글 2010.08.17
부모의 자식에 대한 바람 [노블에서 : 청풍] 부모의 자식에 대한 바람 부모는 자식에게 바람이 많다 키웠으니까 바라는 것은 아니다 이제 나이 들고 보니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 마음속에서 저절로 울어 나는 바람이다 그것은 물질적인 것 보다 정신적인 것이 더 앞선다. 물질적인 것이 곁들여 진다면 금상첨화리라 자식에게 바.. ◈ - 추억들/- ◈ - 좋은글 2010.08.15
옛 聖. 賢人의 名言 옛 聖. 賢人의 名言 나이는 시간과 함께 달려 가고, 뜻은 세월과 더불어 사라져 간다. 드디어 말라 떨어진 뒤에 궁한 집 속에서 슬피 탄식한들 어찌 되돌릴 수 있으랴. -"小學"에서- 먹는 나이는 거절할 수 없고, 흐르는 시간은 멈추게 할 수 없다. 생장(生長)과 소멸(消滅), 성(盛)하고 쇠(衰)함이 끝나면 .. ◈ - 추억들/- ◈ - 좋은글 2010.08.15
아름다운 사랑을 위하여 / 淸雅 宋金子 // 아름다운 사랑을 위하여/淸雅 宋金子 이미 오래전 지옥불에 떨어져라 내동댕이 친 편두통과 깊은 불면증 울컥 치받치는 가슴 울렁증 그것은 말을 잊는다는 것 살아가면서 창칼로 무릎 꿇릴 수 있어도 그보다 더한 아픔은 툭, 불거진 당신의 한마디 말로 영혼을 죽이는 것 처음 만난 그때 한평생 사.. ◈ - 추억들/- ◈ - 좋은글 2010.08.15
열대야 / 宋金子 // 열대야 글/淸雅 宋金子 천하장사인 들 전력 기울여 낚아챈 몸 너처럼 쉬이 메치기 되치기 안다리후리기로 한방에 눕힐 수 있다더냐 변강쇠인 들 벌써 두세 번 속 시원히 몸풀이하고도 제어할 수 없는 육정 바람 곳 제 스스로 찾아 눕게 할 수 있다더냐 감히 그 누고도 감당 못 할 불면의 밤을 너이기.. ◈ - 추억들/- ◈ - 좋은글 2010.08.15
당신은 헌것을 좋아 하는 줄 알았습니다 // 당신은 헌것을 더 좋아하는 줄 알았습니다 글/청호 윤봉석 새벽을 알리는 첫닭이 울면 샛별보고 논밭으로 나가시는 아버지는 일하기를 무척 좋아하는 줄 알았습니다 먼동이 트기 전에 부엌으로 나가시는 어머니 청솔가지 타는 연기에 흐르는 눈물을 닦으시며 육 남매 도시락엔 쌀밥을 골라 담고 꽁.. ◈ - 추억들/- ◈ - 좋은글 201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