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

▲ 세종문화회관이 눈앞에 보인다 세종대왕님 뒤로는 청와대가 저멀리 눈에 들어온다 ▼ 세종대왕님을 뵙고 나면 뒤쪽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입구에서 부터 대왕님의 복장을 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서.. 외국인을 비롯한 모든 관광객들이 왕의 복장을 하고... 아름답고 멋..

울산 간절곶에 우연히 들렀다가 욕망의 불꽃 촬영중이라는 팻말을 보았다 막 촬영을 끝내고 점심식사중이라 연예인은 못보고 촬영장소만 몇컷 찍었다..

일명 바람의 언덕이 바로 여기로소이다 연인과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거닐며 아름다운 추억을 맹글며... 관광지 다운 곳곳에 아름다운 펜션과 함께 행복하고 아름다운 그 시절로...난 빠져 들어가도 좋을 것 같았다.. 유럽풍의 테마박물관의 전경이 한눈에 멋지게 들어온다 우측으로 신선대로 가는 길..

2002년도 월드컵때 만든 토우인형이 무려 2002개라고 한다.. 하나 같이 토우인형의 얼굴모습은 다 다르다고 한다 작고하신 토암 서타원선생님께서 직접 빚으신 토우인형에는 살아 숨쉬는 듯한 우리 모두의 생활상에서 느끼는... 기쁨, 슬픔, 흥분, 분노, 오열, 고통, 사랑, 질투, 용서, 우울.. 세상에 우리..

저멀리 농바위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인다 해안로로 해서 바다로 간 그남자와 그여자는 넘 기분이 좋아 행복감에 젖어 버렸다 ㅎㅎ 선남선녀의 모습으로 다시 찾은 그곳은 정말 끝내주는 곳이었다 흙을 밟으며 걷는 오솔길은.. 좀 미끄럽고 불편하고 낭떠러지쪽이라 무서웠지만... 상쾌한 마음이 이루 ..

우연히 지나다보니 첨보는 배가 있어 잠시 내려서 구경을 했다... 용호동 오륙도 선착장에 오페라 크루즈 입항이라는 글귀에...배를 보니.. 부산 앞바다에 새로운 개념의 문화공간이 생긴다는 설명과 함께 눈길을 끌었다 제법 많은 분의 관중석과 정말 멋진 오페라 하우스의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

2005년 3월 이후로 첨으로 눈이 이렇게 많이 내렸어요 디카를 눈에 떨어뜨려서 렌즈에 눈과 김이 서려 사진이 더 멋지게 찍힌 것 같네요... 휴대폰으로 찍은 광경

물안마을에서 칠천교로 한바퀴 드라이브하면서 눌차도 가보고 해안쪽으로 둘러보니 넘 시원하고 깨끗한게 푸른하늘도 너무나 맑아 모든게 좋아 보였다.. 부모님 모시고 멋진 시간을 보냈다... ▼ 멀리 칠천교의 모습이 보인다... ▼ 가리비 조개껍질을 엮어서 이렇게 쌓아놓은게 조그마한 동산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