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

제 49회 진해 군항제가 4월 1일 ~ 10일까지 축제가 시작된다 많은 인파와 빠듯한 시간으로 인해 달리는 차안에서 셔터를 눌러서 선명하지 못함이 아쉽지만... 내생애 이렇게 멋지고 환상적인 벚꽃구경은 첨인것 같다... 아름다운 모습을 하나도 빠짐없이 보는 눈으로 하여금 내가슴에 가득 담아왔다... 관..

송도 해수욕장에서 들어가는 송도 해안 볼레길... 여기서부터..암남공원까지 다녀온 흔적을 온몸으로 담아본다... 해안가 절경의 모습이 한눈에 바라보면서 산책할 수 있는 정말 멋지고 좋은 곳이다.. 시원한 파도소리와 함께 갈매기와 어우러져 우리네 마음을 탁 트이게 해주는 경치 또한 굉장했다... ..

세월을 뛰어넘어 오래전 1844년도의 모습을 간직한 채로 우뚝 서 있는 영남루의 전경들... 우리의 긍지로서 잘 보존되어야할 문화제들... 그저 안타까울뿐이다 ... ▼ 강변에는 얼어붙은 강물과 주변의 풍경이 함께 보인다 ▼ 사명대사 동상이 있는 밀양읍성... 동상을 쳐다보니 어쩐지 으시시한 느낌이 ..

예전에 흔들다리가 있던 곳은 지금의 세느강변[?]의 멋진다리로 변신.... 옛날 그옛날에 송도앞바다에 케이블카가 있던 그자리는 웅장한 건물과 함께 아래 폭포와 분수로 바뀌어졌다 ▼ 때마침 뚜껑없는 부산시티투어버스가 지나가는 모습이 뒷모습만 살짝 보이네요....

부산 대연동에 자리잡은 평화공원은 말 그대로 평화로웠다... 꽃샘추위로 너무나 추운날씨인데도 시민들은 건강한 삶을 살기위해... 너도나도 산책을 하며 하루를 즐거움으로 가득찬 모습으로 발걸음이 가벼워 보였다... 부산박물관,유엔묘지,부산문화회관,평화공원,대연식물원등이 근접해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