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 월드컵때 만든 토우인형이 무려 2002개라고 한다..
하나 같이 토우인형의 얼굴모습은 다 다르다고 한다
작고하신 토암 서타원선생님께서 직접 빚으신 토우인형에는
살아 숨쉬는 듯한 우리 모두의 생활상에서 느끼는...
기쁨, 슬픔, 흥분, 분노, 오열, 고통, 사랑, 질투, 용서, 우울..
세상에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것은 다 있을 것 같다..
2002년도 굉장했던 월드컵때의 그 모습들이 생생하게 전해져 온다
온국민이 간절했던 소망들이 눈앞에 펼쳐져 보였다...
햇빛속에 그녀들은 무엇이 그리 좋은지 마냥...ㅎㅎ
'◈ - 추억들 > - ◈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간절곶-욕망의 불꽃촬영지 (0) | 2011.03.24 |
---|---|
거제도 바람의 언덕 / 신선대 (0) | 2011.03.16 |
이기대 해안도로 둘레 산책길 [1] (0) | 2011.03.13 |
부민동에서 수정5동 까지 산복도로에서... (0) | 2011.03.12 |
용호동 유람선착장에서 (0) | 2011.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