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문화회관이 눈앞에 보인다
세종대왕님 뒤로는 청와대가 저멀리 눈에 들어온다 ▼
세종대왕님을 뵙고 나면 뒤쪽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입구에서 부터 대왕님의 복장을 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서..
외국인을 비롯한 모든 관광객들이 왕의 복장을 하고...
아름답고 멋진추억을 사진에 담아본다...특히 외국인들이 좋아하는것 같았다..
입구에 들어서면 천장에 거울이 있어 또다른 내가
꺼꾸러 메달려 나랑 같이 행동하면서 움직인다..복제인간ㅎㅎㅎ
조선시대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닥종이로 만든 넘 예쁘고 깜찍한 인형들...
이순신 충무공관에 있는 난중일기...실제로 본건 처음이라..
시간에 쫒겨 여기저기 무작위로 구경은 했지만 정말 아름답고 멋진 추억을 맹글었다
또다시 그 시간이 주어진다면 놓치지 않고 구석구석 가볼 생각이다..
함께 할 수 있는 그 마음이 있기에 언제라도....
늦은시간이라 약속시간에 밀려 관람은 못하고 잠깐 스쳐 지나간 덕수궁 돌담길....
한번 꼭 거닐어 보고 싶었는데...정말 아쉬움을 남긴채 지하철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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