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뛰어넘어 오래전 1844년도의 모습을 간직한 채로
우뚝 서 있는 영남루의 전경들...
우리의 긍지로서 잘 보존되어야할 문화제들...
그저 안타까울뿐이다 ...
▼ 강변에는 얼어붙은 강물과 주변의 풍경이 함께 보인다
▼ 사명대사 동상이 있는 밀양읍성...
동상을 쳐다보니 어쩐지 으시시한 느낌이 온다..
▼ 사명대사 동상이 있는 곳에서 보이는 무봉사 절의 지붕이다
▼ 무봉사 절의 입구(통도사의 포교원)
올라가는 곳이 급경사였다..
▼ 무봉사에서 내려오는 길
▼ 작곡가 박시춘 선생님의 옛생가 모습
▼ 강가 아래로 내려가면 아랑각이 있다
▼ 뒤쪽으로 보면 지그재그식 계단이 있어 눈낄을 끈다..
편안한 맘으로 옛조상님들을 생각하며 걸어보았다...
주변 밀양시장에서 분식집에서 떡국도 먹고...
한바퀴 둘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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