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

입구의 비포장도로의 모습이다 맞은편쪽에서 우연히 산등성이를 바라다보니 시원하니 폭포가 한눈에 소옥 들어왔다.. 길따라 오르다 보니 거기가 바로 기장8경중 5경인 홍연폭포였다.



			
				

	


2011년 8월 21일 진주에서 형제들의 모임이 끝난후... 남해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을 둘러 보았다...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은 사진이지만 넘 이쁘고 좋아서 아름다운 추억을 그려본다..

옛날 길에서 맛있는 연탄불에서 쪽자 하는 모습과 ... 옛날물건들과 함께 벽에 있는 벽화들... 임시수도 기념관을 들어 서면서... 돌아보니 뒤모습 풍경도 넘 멋있게 보인다.. 회의실과 대통령님의 집무실.. 피난시절 당시의 생활상이 한눈에 바라 보인다 당시의 식당의 모습들.. 식탁, 씽크대, 찬장, 뒤..

연꽃등 야생화등.. 꽃종류를 보려면 오전에만 활짝 피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안내자의 말씀... 가족과 함께 탈수 있는 예쁜 마차가 보이네요... 잠자리들이 나란히 나란히 사뿐히 앉아 우리를 반기네요... 생태학습관의 전경... 야생화꽃들이 서로 앞다투어 선보이려 고개를 쭈욱 내밀고 있네요... 돌아..

우리 부모님들께서 고생하시며 자식들을 키우시며 힘든시절을 보냈던 그시절.. 오늘따라 요양병원에 계신 아부지를 보면서 가슴속에 흘러내리는 눈물을 삼켜본다.. 조금이라도 차도가 있었음 하는 희망사항에 기대를 걸어본다.. 전차를 많이 타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넘 신기하고 좋아서 타니 기..

경남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는 평리녹색체험마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마을 전체에 대추나무가 있어 알알이 탐스러운 대추가 곳곳에 주렁주렁 열려 있다. 옛날 벼락드미란 바위에 벼락이 떨어진 곳이라 하여 벼락드미라 불리고 있다. 평리마을에서 뗏목타기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그시간[새벽5시]에 일어나셔서 새벽운동으로 하루일과를 시작하시는 울엄마.. 예전에 젊으셨을때는 건강악화로 생활이 곤란할 정도였는데.. 얼마전부터는 건강이 넘 좋아지셔서 젊은 우리는 못따라 갈 정도로 건강하시답니다.. 시누이, 옭케언니 사이가 넘 좋아서 샘이 날 정도니...

봉수대로 가는길에 접어드니 그야말로 신선이 따로 없었다... 내마음을 깨끗하게 정화시켜가며 나란존재를 귀하게 보여주는 듯하다... 저멀리 바라보이는 환상적인 풍경과 함께 어느덧 여긴 해외에서 많이 본듯한... 우리만의 공간에서 풍요로운 삶을 생각하며.. 이곳의 정기를 한몸에 받으며 행복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