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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웃어봐요 2010. 8. 28. 22:55

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비록 오늘의 삶이 힘겨울지라도 하늘을 바라볼때면 늘 힘이 되어주는 사랑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고추잠자리 맴도는 하늘가에 파아란 마음으로 메아리치는 늘 푸른 가을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하늘이 너무 파래 눈물이 날때면 사랑이 가득한 메세지로 늘 힘이 되어주는 지란지교 참사랑으로 언제나 반겨주는 한송이 들꽃처럼 행복이 가득한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그대와 나 멀리 있다 하여도 늘 같은 하늘아래 상큼한 공기 마시며 오늘을 이야기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늘 처음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았노라고 이야기 할수 있는
그런 사랑이면 좋겠습니다.
흐르는 강물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지나간 시간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늘 푸른 여름향기 가득했던 날들이여 늘 힘이 되어주는 내 사랑하는 님이여, ...
여름향기가 아쉬운 작별을 이야기하는 쓸쓸한 매미들의 합창 소리가 들리시는지요. 해가 지고 달이 뜨는 배경에서 해와 달의 아름다운 정겨운 이야기들이 한여름밤의 꿈 이야기들이 하나둘씩 피어 납니다.
말없이 흘러가는 강물같은 인생이여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의 정 나누며 살아도 부족한 우리네 삶의 여정이기에 늘 우리는 하나요, 늘 사랑도 하나여야 합니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그대와 나, 귀뚜라미 노래하는 가을의 향기속으로 사랑과 행복이 어울림되어 기쁨이 가득한 사랑으로 풍요로운 가을의 향기를 나눌 수 있는 지란지교 참사랑이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그런 가을 사랑이고 싶습니다. 나 그대에게 그런 기쁜 사랑이고 싶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노래: 양 현 경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때 눈물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아픈 사랑 지울수 있을까 어느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의목소리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간주중♪ 어느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그립던 말들도 묻어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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