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부지표 청국장이 완성되다 2012년 12월 5일 삶은 콩을 따뜻한 아랫목에 두었다가 오늘 아침에 걷어서 청국장을 만들기 시작했다... 뜨끈뜨끈한 아랫목에서 두꺼운 이불을 걷고 잘 띄원진 콩을... 덮개보를 열고 붙어있는 콩을 다 떼어낸다... 와아~~~ 보기만 해도 정말 맛나겠다... 콩을 하나 먹어 보았더니 청국장 맛이.. ◈ - 추억들/- ◈ - 문현동[동삼동] 2012.12.08
텃밭에 배추로 엄마,아부지표 김장김치.. 부산에 눈온날 첫번째 아부지텃밭에 있는 배추로 아쉬운대로 김장을 하시고... 두번째는 해남절임배추5box로 자식들 나누어 주려고 하시고(광양언니가 모두 버무렸다)... 그리고 오늘 어저께 날씨가 넘 추워 쌈배추같은게 얼어서 얼른 뽑아서 목요일밤에 절였다가... 오늘 아침에 아부지랑 엄마가 다 헹.. ◈ - 추억들/- ◈ - 문현동[동삼동] 2012.12.07
김장하고 언니랑 유엔묘지에..... 예쁜가을을 연상케하는 제일멋진 풍경이라고나 할까... 앙상하면서도 단풍과 낙엽이 어우러져 정말 이뻤다... 오랜만에 만나 유엔묘지의 추억을 되새기며 즐거운 시간이 지나갔다... 유엔묘지의 가을풍경에 푹 빠졌다... 지나가는 시간과 세월을 조금은 아쉬워하면서도... 더 행복함에 즐.. ◈ - 추억들/- ◈ - 문현동[동삼동] 2012.11.26
2012 부경대 쇳물결 정기공연... 리허설을 마치고 정기공연 시작전에 잠시.... MC의 패기 넘치는 우렁찬 목소리로 시작을 알림과 공연이 시작되었다... 젊은이들의 멋진공연이 우리의 마음을 처음부터 사로잡는다... < Stupis > ....... 출사표 ....... ...... We Back With A Swagger ..... < 귀요미 > ...... The Pretty Reckless - My Medicine .. ◈ - 추억들/- ◈ - 문현동[동삼동] 2012.11.17
엄마꽃과 아부지새? 울엄마가 키우시는 꽃중에 하나인데... 해마다 꼬박꼬박 이렇게 예쁘고 곱게.... 큰꽃을 선물로 피워주고 있다.... 마음과는 달리 움직여주지 않는 몸을 사랑하시는 엄마... 바깥출입이 적어서 늘 집안에서 이렇게 식물들과 행복한 시간을 즐기신다... 아부지께서 신경써서 키우시는 새.... .. ◈ - 추억들/- ◈ - 문현동[동삼동] 2012.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