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색지,문양 붙이기... 완성품

 

 

 

 

모서리부터 문양색과 같은색으로 길게 잘라

양쪽으로 모서리를 잘 붙인다...

 

 

 

 

풀은 그때그때 쓸만큼만 끓여서 사용을 한답니다...

 

 

 

 

 

 

 

기둥부분도 색지를 골라 잘 붙여둔다...

 

 

 

 

바탕색지도 규격에 맞게 잘라서 풀로 꼼꼼하게 뜨지않게 잘 붙입니다...

 

 

 

 

 

 

 

 

 

반대편쪽도 맞는 색지를 골라 잘 붙인다...

 

 

 

위색지를 처음 선택을 하고 붙이고 나니 짙은 것 같아서

안색지를 조금 밝은 색지로 바꿔서 사용을 했어요...

 

 

 

 

몸체 안쪽에 색지를 선택해서 시접있는 부분을 먼저 규격대로 잘라서...

 

 

 

 

뜨지않게 꼼꼼하게 잘 붙입니다....

 

 

 

다음엔 딱맞게 잘라서 풀로 깔끔하게 잘 붙입니다...

 

 

 

 

고비몸체를 앞뒤로 잘 보고 뜬곳은 없는지 확인을 합니다...

 

 

 

 

먼저 모서리문양부터 조심조심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서

조금씩 하나하나 잘 살펴서 붙입니다...

 

 

 

 

예쁘게 배접한 문양을 몸체에 놓고 위아래 좌우로 알맞게 두고

한손으로 문양을 흔들리지 않게 반쪽을 눌러서

다른 한쪽을 먼저 풀칠을 바닥에 많이 칠해주고 배접한 부분에도 풀칠을 해주고

풀묻은 붓으로 살짝살짝 눌러주며 움직이지 않게 잘 붙이구요...

남은 반쪽도 움직이지 않게 풀칠을 잘해서 제자리에 꼼꼼하게 붙입니다...

 

 

 

 

안밖으로 잘 살펴 확인을 해보고 뜬곳이 없는지 보고

수정을 할때는 다 마른후에 풀이 들어있는 주사기바늘로 넣은다음

꼭 눌러서 다시 붙이면 깔끔하게 처리된답니다...

 

 

 

 

 

깔끔하게 완성된 앞모습입니다...

누가 봐도 부족함이 철철 넘쳐나죠?

 

 

 

 

고비를 옆에서도 찍어보고 안쪽색지도 비교해 봅니다... 

 

 

 

 

색지를 돌돌 말아서 사용을 해 봅니다...

 

 

 

 

 

 

 

 

 

많이 부족하고 볼품이 없지만 제자신은 흐뭇하고 기분이 엄청 좋답니다...

한지공예의 매력에 푹 빠져서 살고 있거든요...

이쁘게 봐 주세염~~~~

 

 

ㄱ ㅏ ㅁ   ㅅ ㅏ   ㅎ ㅏ ㅂ   ㄴ ㅣ  ㄷ ㅏ .....  *^^*

 

 

마감처리는 시간상 다음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