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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형제들이랑 함께 울산 옹기 축제 다녀와서.....

웃어봐요 2012. 5. 30. 17:18

 

 

 

 

 

 

 

 

 

 

엄마 생신날 쯤에 엄마랑 고모님이랑 우리 형제들이랑 ....

연휴에 시간을 맞추어 울산 옹기 축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펌프질을 하시며 마냥 즐거우신 두분의 해맑은 웃음과 표정에서 자주 모시고 다녀야겠다고 다짐도 해본다.... ^^

 

 

 

 

 

 

 

 

 

 

옹기지게를 지시며 너무나 환하게 웃으시는 울엄마의 그늘없는 표정에 우리의 마음은 덩달아 기쁨이 가득하였다.....

 

 

 

 

 

 

 

 

 

 

 

 

 

넘 예쁘고 고운 한지공예작품들도 볼 수가 있었다.....

 

 

 

 

 

익살스런 표정으로 끙끙대며 큰일을 보는 모습에 우리는 한참을 웃으며 옛추억에 잠시 젖어보았다.... ^^

 

 

 

 

 

 

 

 

 

기네스북에 오른 최고로 큰 옹기앞에서도 지나칠수 없는 인증샷도 날리고 .... ^^

 

 

 

 

 

 

 

 

 

 

 

 

 

 

 

 

 

 

 

 

 

 

 

 

 

 

 

 

 

넓은 곳을 돌아 다니려니 조금 힘드신것 같아 잠시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대화속에서...

화기애애한 형제들의 웃음으로 피곤함을 삭 날려 버렸다....^^

 

 

 

 

너무나 예쁜 관상용 양귀비의 아름다움에 잠시 그 향기로움에 푹 빠져본다.....^^

 

 

 

 

 

 

 

 

 

 

 

 

 

 

여러가지 세계민속품을 이곳 저곳 구경도 하고 연주음악도 듣고 ....

 

 

 

 

 

 

 

 

 

예쁜꽃들에 둘러쌓인 우리들은 그저 황홀감에 형형색색에 두눈을 떼지 못하고 마음껏 즐기고 있다.... ^^

 

 

 

 

 

 

 

 

 

 

 

 

 

 

 

 

바쁜일상에서 벗어나 부모님 덕분에 형제들이 모여 오랜만의 외출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모두 모여서 밥한끼 먹을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기에 오늘의 즐거움은 더없이 행복한 날이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부모님 모습에서 될수 있으면 아무리 바빠도 자주 만나야겠다고 다짐도 해본다.

 

엄마... 오늘도 엄마 덕분에 우리 모두 넘 즐겁고 기분좋은 날이었습니다.

그저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족 모두 모두 사랑합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