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오랜만에 들러본 양산 통도사 서운암에서 천연염색축제를 볼 수 있었다...
참 궁금했는데... 넘 좋은 기회에 천연염색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게 오늘은 행운의 날인 듯 하다.
이 모든 것이 엄마 덕분이라 생각하니 기분이 더 좋다...
너무나 아름다운 색들.... 고운색감들이 우리네 마음까지 훈훈하고 고귀하게 해 주는 듯 하다...
작약꽃밭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맹글어 보기도 하고 은은한 향기에 취해 코끝이 상큼하다...
오늘의 이기분은 그 어디서도 느낄수가 없을 것 같다...
가족과 함께라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어느 한순간도 놓칠수 없는 우리네 인생이지만........... 와아~ 정말 넘 넘 넘 좋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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