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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도있군요

웃어봐요 2010. 6. 5. 12:03

 
 

세상에 이런일도있군요.

 
♥ 행복한 미국 Duggar씨네 가족  
 
   

17남매의 아이들과 부모, 그래서 모두 19명의 식구가 오순도순 잘 사는

집이 있습니다.

아이 한두명 낳아서 키우는데도 힘들다고 쩔쩔 매는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17명의 아이를 낳아서 키운다는 것은 경이롭고 기적에 가깝게 느껴집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의 미국의 중서부 촌구석인 아칸소 주 스프링데일 시에

사는 짐 밥과 미셸 더거(Duggar) 부부입니다.

두 사람은 짐 밥이 19살, 미셸이 17살 때 결혼해서 4년 동안은 피임을

해 오다 이후 지난 88년 장남 조슈아(Joshua)를 낳은 뒤 16개월 정도의

터울로 거의 해마다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이달 8월2일에는 막내딸인 Jennifer Danielle Duggar가 태어나서

이제 17명의 아이를 거느리게 된 것입니다.

아이들은 쌍둥이 형제와 쌍둥이 남매를 포함해 아들 10명, 딸이 7명이고. 위낙에 아이들이 많다보니 거의 매달 생일잔치가 벌어진다고 합니다.


짐 밥은 부동산업을 하고 있고 생활은 아주 검소하다고 하며 수입은

월 2천달러 정도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모두 학교에는 보내지 않고 홈스쿨 교재를 이용해서 집에서 함께 공부한다고 합니다.

큰아이가 작은 아이와 짝을 지어 공부하는데 큰아이가 작은 아이를 가르킨다고 합니다.

더거 부부는 아이들을 신의 선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아이를 더 낳을 수 있고, 그렇게 해 주기를 기도한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방송에 이 가족이 나왔는데 너무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학교는 안다니고 부모님이 홈스쿨링으로 아이들을 가르쳐 주고계셨음
그리고 현재 18번째 아이를 임신중 이시라고.......
집도 완전 궁전 같네요.


그리고 남자형제들은 모두 같은 방을 쓰더라구요.
같이 자는게 좋대요.
형제애도 끈끈하고 참 보기 좋네요.

 

 

                                     

 

 

 

세계의 특이한 출산
세계의 특이한 출산

나디아 슐만(Nadya Suleman)과 8 쌍둥이


 

세계에서 혼자 살면서 14명의 자녀를 둔 나디아 슐만(Nadya Suleman) 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면서 2009년 1월 26일 8쌍둥이를 낳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이 여인을 가리켜 '옥토맘(octomom)' 이란 애칭이 주어졌는데 'octo'는
라틴어 ‘8’을 뜻하고, 'mom'은 ‘엄마’를 말한다.
나디아 슐만(Nadya Suleman)은
체외수정을 통해서 6명의 아이를 낳았고, 8명의 쌍둥이를 합쳐 14명의 어머니가 된 것이다.
 

1939년 5월 14일 페루 티크라포(Ticrapo, Huancavelica Region, Peru)에서
세계에서 가장 나이어린 Lina Medina 5세 어린이가 임신하여 7개월 21만에
사내아이를 낳았다. 

 

2008년 11월 인도에서 Rajo Devi Lohan 여인은 결혼한 지 40년 만에
70세의 나이로 여자아이를 낳았다. 남편은 72세 Baba Ram이고 여자아이
이름은 Naveen이다.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루마니아 태성 Alexandru 여성(46세)은 남편 Livia Ionce(53세)
사이에서 18번째 아이를 출산했다. 

 

미국 오리건 주에 사는 Thomas Beatie라는 남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인도 뉴델리(New Delhi)에 사는 Omkari Panwar 할머니(70세)는 남편
Charan Singh Panwar(77세) 사이에서 임신하여 Muzaffarnagar 병원에서
제왕절개수술로 쌍둥이 남자와 여자 아이를 낳았고 세계기네스북에도 최고령자
출산으로 등재하였다.

 

영국 Stevenage에 사는 Carole Horlock 여성(42세)은 13년 동안 12명의 아이를
낳아주는 대리모로서 세계기네스북에 등재하였다. 


미국 켄터키(Kentucky) 주 Dry Ridge에 사는 Stacey Herald 여인(35세)은
키가 73cm(2ft 4in) 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엄마로 등재되었다.

  

 

 



인생 교과서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덕은 겸손에서 생기며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데서 생긴다.



근심은 욕심이 많은데서 생기고

재앙은 탐하는 마음이 많은데서 생기며



허물은 경솔하고 교만한 데서 생기고

죄악은 어질지 못하는데서 생긴다.



눈을 조심하여 남의 그릇됨을 보지 말고,

맑고 아름다움을 볼 것이며,

입을 조심하여 실없는 말을 하지 말라



착한 말 부드럽고 고운 말을

언제나 할 것이며 몸을 조심하여



나쁜 친구를 사귀지 말고

어질고 착한 이를 가까이 하라.



이익 없는 말을 실없이 하지 말고,

내게 상관없는 일을 부질없이 시비치 말라.



부모에게 효도하며,

어른을 공경하고,

덕 있는 이를 받들며,



지혜로운 이와 어리석은 이를 분별하고,

모르는 이를 너그럽게 용서하라.



순리대로 오는 것을 거절 말고,

가는 것을 잡지 말며,

일이 지나갔음에 원망하지 말라.



명한 사람도 어두운 때가 있고,

계획을 잘 세워도 기대에 어긋나는 수가 있다.



남을 손상하면 마침내

그것이 자기에 돌아오고,

세력에 의지하면 도리어 재앙이 따른다.



조심하는 것은 마음에 있고,

지키는 것은 행동에 있다.



절약하지 않음으로써 집을 망치고,


그대에게 평생을 두고 권고하나니

하찮은 일에도 조심하여

놀라워하며 두려워 할 일이다.


위엔 하늘의 거울이 임하여 있고

아래엔 땅의 신령이 살피고 있다.



밝은 곳엔 진리가 이어져 있고

어두운 곳엔 귀신이 따르고 있다.



오직 바른 것을 지키고 마음을

속이지 말지니 조심하고 또 조심하라.



위 글은 명심보감의 핵심 부분으로

성유심문에 나오는 말씀이다.

워낙 좋은 글이라 요즘에 맞게 재 해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