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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지시로 13명의 특공대가 천안함을 공격 / 明心寶鑑을 아시나요?

웃어봐요 2010. 6. 5. 13:06

 Subject: 김정일지시로 13명의 특공대가 “천안함”을 공격했다/明心寶鑑 을 아시나요?

김정일지시로 13명의 특공대가 “천안함”을 공격했다
  최성용, 납북자 가족모임대표, 北 장교와 통화내용 공개


최성용, 납북자 가족모임대표는 19일 북한 고위 장교와의 통화 내용이 담긴 녹취 내용을 공개하며 "천안함 침몰은 북한의 계획적인 작전에 의해 빚어진 참사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 대표가 공개한 녹취 내용에 따르면 북한군 장교 A(46)씨는 "비파곶에서 출발한 13명의 대원이 천안함을 침몰시켰다"며 "이미 군부는 물론 시민들 상당수도 천안함을 누가 쐈는지 알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A장교는 이어 "작년 11! 월 대청해전 패전 이후
김정일 장군이 “어떻게 하든 꼭 복수를 하라” 며 친히 남포 서해함대사령부를 방문해 보복 명령을 내렸다"고 천안함 공격의 배경을 설명했다.

A장교는 "얼마 전까지 김영철·우동측 대장이 수시로 평양과 남포를 몇번씩 왔다갔다하며 작전을 짜기 위해 방문했다"며 "정명도 해군사령관은 작전이 끝날 때까지 남포에 머물렀다" 고 말했다.

김영철 상장(중장)은 대남공작을 총괄하는 정찰총국장으로 천안함 공격의 배후로 우리 정보 당국에 의해 꾸준히 제기돼 온 인물이다.

우동측 국가안전보위부 수석부부장(국방위원)과 정명도 해군사령관은 김일성의 98회 생일이었던 지난 태양절(4월 15일)에 북한이 대대적으로 실시한 군 장성 100여명의 승진 인사에서 대장으로 승진한 4명 중 2명이다. 우동측 수석부부장의 경우 상장으로 승진한 지 불과 1년 만에 ! 대장으로 승진했다는 점, 정명도 해군사령관은 지난 대청해전 패배 이후 입 지가 크게 좁아진 상황에서 이번에 전격 승진했다는 점에서 의문이 제기돼왔다.

A장교는 "이번에 비파곶에서 출동해 천안함을 침몰시킨 대원 13명 중 일부는 잘 아는 사람"이라며 "워낙 중대한 작전이라 3명이 탈 수 있는 반잠수정을 개조해 13명이 타고 나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천안함 침몰사건으로 군부의 사기가 살아나고 13명의 대원들은 영웅 대접을 받고 있다"고도 했다.

특히 A장교는 "백령도 인근에서 조업하는 북한 어선과 중국어선 사이에 끼어들어 위장하는 연습을 많이 한 것 같더라"며 "동해에서도 위장해서 다니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큰 일이벌어질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천안함 침몰 개입을 부인하고 있는 북한 방송에 대해서도 "당연히 여기가 안 했다고 하지 했다고 하겠느냐"면서 "우리도 늘 비상이 걸려 있고 해서 피곤하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일부 정치인들이 군의 사기를 저하시키면서 까지 북한 개입을 부정하고 있는데 천안함을 누가 침몰시켰는지도 모르고 하는 말"이라고 말했다.


 

 

明心寶鑑 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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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을 무시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여 남을 업신여겨서는 안 되고,
자기가 크다고 생각해서 작은 사람을 무시해서는 안되고,
용기를 믿고 적을 가볍게 대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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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의심받을 일은 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참외 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바로잡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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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지 말라.
맹자가 말하였다.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면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지만 진심으로 
복종한 것이 아니라 힘이 부족해서요, 덕으로써 남을 복종시키려
하면 마음속으로 기뻐서 진심으로 복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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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무리 화가 나도 참아야 한다.
한때의 분노를 참으면 백 일 동안의 근심을 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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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남을 해치고자 하면 자신이 먼저 당한다.
태공이 말하였다.
남을 판단하고자 하면 먼저 자기부터 헤아려 봐라. 남을 해치는
말은 도리어 자신을 해치게 되니, 피를 머금었다가 남에게 
뿜으면 먼저 자신의 입부터 더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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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나를 칭찬하는 사람을 조심해라.
공자가 말하였다.

나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요,
나를 칭찬만 하는 사람은 나를 해치는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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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다.
공자가 말하였다.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게 마련이다.

착한 사람한테서는 그 선함을 배우고, 악한 사람한테

서는 그를 보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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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원수를 만들지 말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남과 원수를 맺는 것은 재앙을 심는 것이고,
선을 버려 두고 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를 해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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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너무 까다롭게 따지지 말라.
순자가 말하였다.

쓸데없는 말과 지나칠 정도로 까다롭게 살피는 것은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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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한쪽 말만 믿어서는 안 된다
한쪽 말만 들으면 서로 헤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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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남을 욕하는 건 하늘에 침 뱉는 격이다.
악한 사람이 착한 사람을 욕하거든 모른체 해야 한다.
모른체 

하고 대답하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고 욕하는 사람의 입만 아플 뿐
이다. 이는 마치 누워서 침을 뱉으면 다시 자기에게로 떨어지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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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함부로 남의 말을 하지 말라.

노자가 말하였다.
남이 알아서는 안 될 일은 처음부터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고, 남이
이러쿵저러쿵 말하지 않게 하려면 처음부터 말을 안 하는 것이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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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남의 말을 쉽게 믿지 말라.
공자가 말하였다.

여러 사람이 그를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고,
여러 사람이 그를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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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무소가 말하였다.
말 한 마디를 잘 하는 것이 천금을 가진 것보다 도움이 될 수 있고,
한 번 행동을 잘못하면 독사에게 물린 것보다 더 지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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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걱정이 많다.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만족할 줄을 알면 즐겁고,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걱정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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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스스로 자랑하지 말라.

군자가 말하였다.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사람은 분명하게 판단하지 못하고,
스스로 만족해 하는 사람은 드러나지 않으며,
스스로 뽐내는 사람은 공로가 없어지고,
스스로 자랑하는 사람은 오래 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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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뿌린 대로 거둔다.
오이를 심으면 오이가 나고 콩을 심으면 콩이 난다.
하늘의 그물은 넓고 넓어서 엉성한 듯 하지만 잘못
에 대해서는 빠뜨리지 않고 벌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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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기회를 놓치지 말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닥쳐오는 재앙은 요행으로 피할 수가 없고,
복을 놓치면 다시 구해도 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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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친구를 가려 사귀면 후회가 없다.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말을 적게 하고 친구를 가려 사귀면 후회가 없고
근심과 모욕이 따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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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지혜는 경험에서 얻어진다.

 한 가지 일을 겪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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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이 되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은 중요한 자리에 오를 수 있고,
남 이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적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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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너그러운 사람에게 복이 온다.

모든 일에 관대하면 많은 복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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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지나친 생각은 정신 건강을 해친다.

지나친 생각은 한갓 정신을 상하게 할 뿐이요,
아무 분별없이 하는 막된 행동은 자신에게 도리어 화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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