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

해돋이 보고 내려오면서 나무 사이로 비추는 햇살이 넘 따사로웠다 함께한 사람들의 내려가는 모습 또한 정겨워 보였다 희망찬 오늘을 가득담아 우리 모두에게 보낸다

케이블카 타는 곳에서 앞을 바라보니 거북선이 글쎄... 1시간을 기다렸다가 드디어 타보는 케이블카...줄을 서서 기다리며 한컷... 미륵산 정상을 돌아보고 내려가는 케이블카를 타는 곳... 올라올 때는 무서웠는데 내려갈 때는 조금 괜찮았다.. 케이블카 타고 휴대폰으로 한번... 케이블카 타고 내려오면..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서 내려다 본 통영바닷가 ,한산대첩지역등... 케이블카가 지나가는 중간지점 정상에서 내려다 본 용화사 전경

사람의 여러모습을 닮은 이상한 형상의 새들이 지붕끝에 나란히 앉아 내려다 보고 있다... 동네 사람들이 한자한자 소망을 적은 글들이 꽃혀 있다 감천동 태극도 마을 옹벽에 걸린 여러가지 작품들 꽃과 풍선 잠자리들... 개나리가 겨울을 봄으로 알고 노랗게 너무 이쁘게 피었다 감천에는 태극도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