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성모입원했을 때 62병동에서... 폭탄머리라는 말에 귀엽게 웃으시는 울엄마 안과에서 눈시력검사 모습 ▲ 물리치료실에서 모래주머니달고 치료중 성모병원 후문입구에 예쁘게 핀 단풍나무 ◈ - 추억들/- ◈ - 문현동[동삼동] 2010.11.22
성모병원에서... 아부지랑 오랜만의 외출을 한 곳이 병원이라도 해도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고... 병원 오신다고 틀니를 빼 놓으시고 오셔서 오늘은 이없이 잇몸으로 점심을 드셔야 할 것 같네요.. 딸래미가 옆에 살아도 엄마께 잘 해 드리지 못함을 항상 가슴 한켠에 쓰림을 묻어두고 산다 낳으셔서 금지옥엽 길러 주셔.. ◈ - 추억들/- ◈ - 문현동[동삼동] 2010.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