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

먼훗날 - 이효정 내 모든것 다주어도 후회하지 않을 그런 사랑이 있었을텐데 지금도 그날처럼 고운 미소 지우며 바라볼수 있는 당신이 건만 먼훗날에 아름다운 그날의 얘기를 생각하기 위해 오늘은 잊어야지 잊어야지 먼훗날 먼훗날 그대 나 안다해도 먼훗날 먼훗날 나 그대 모른다오 먼..

뚜껑과 밑상자를 재단하여 잘라 놓는다... 대중소 세트로 되어 있어 두개만 할 경우 고른다... 모서리따기 할곳은 다해놓고 준비해둔다... 우선 밑상자를 본드로 정확한 자리에 붙여서 틀을 만들어 가며 잘 붙인다... 순서대로 본드로 단단하게 잘 맞추어 가며 붙인다... 굽까지 꼼꼼하게 보..

첫번째 예쁘고 멋진 배색지로 배접을 한다... 잘 말린뒤 배색지를 적당하게 보일수 있게 남긴뒤 큰꽃문양을 잘라낸다.... 다시 알맞은 색지로 잘 붙여 화려한 꽃문양을 마음껏 표현해 준다... 녹색 푸른 빛의 잎색과 양쪽 작은 꽃을 약간 배접을 한다.... 바닥색지와 옆모서리까지 꼼꼼하게 ..

2012, 8, 19..... 일요일에

♧ 임진년 무더위....? 붉은 해 중천이라 새들도 울지 않고 산인은 말을 타고 천천히 지나는데 골짜기 산속 길로 어느덧 접어드니 반갑게 솔바람에 물소리 들려오네 赤日中天鳥不鳴 山人騎馬作閒行 翛然去入連山路 喜得松風澗水聲 해 설 덥다. 더워도 너무 덥다. 언제나 이렇게 더웠..

곡돌사신(曲突徙薪) 길을 지나던 사람이 주인을 찾아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댁의 굴뚝이 너무 곧게 뻗었군요. 게다가 꿀뚝곁에 땔감까지 쌓아두어 화재가 염려됩니다. 굴뚝을 지금보다 조금 굽히시고, 땔감은 꿀뚝에서 떨어진 곳으로 치우십시오" 그러자 집주인은 네 걱정이나 잘하라는..

뚜껑문양을 순서대로 예쁘게 잘 파내서 정리를 해둔다... 뚜껑문양에 배접색지를 잘보고 아래사진처럼 .... 예쁘고 멋지게 배접을 한다.... 배접중인 사진이다... 상자 옆문양을 예쁘게 파내고 정리를 해둔다.... 예쁘게 배접을 하여 화려하고 멋지게 표현을 한다.... 위 반짓고리상자를 속지..

뚜껑은 크기대로 잘라 본드로 골고루 바른다음 합지에 꼭 눌러 잘 붙여둔다음... 마르고 나서 그대로 잘라내고...... 모서리에 쫄대를 크기대로 잘라 본드로 잘 붙인다... 뚜껑안쪽도 작은 사각형을 본드로 잘 붙인다 상자를 가로로, 세로로, 본드로 단단히 붙이면... 상자와 뚜껑이 만들어..

첫눈에 반해버린 절집 비까지 내려 더 운치있었던 오어사.. 여행일자 2012년 7월 14일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따라나셨던 울산포항여행.. 어제 남해안을 강타했던 태풍이 서해안으로 빠져 나갈거란 말과 함께 강풍을 동반한 비구름이 많은 피해를 줄꺼라 해서 잔뜩 긴장하고 있었는데 하늘에..

그 여인 / 신송 1> 바람에 헝클어진 검은머리 매만지며 돌아선 나에게 잘가세요 울먹이던 그 여인을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 여기 여기 또 왔소 희미한 불빛 따라 추억을 찾아가면 그리움만 쌓이는 거리 내가슴엔 비가 내린다 2> 외로운 거리에서 추억어린 거리에서 눈앞에 아롱진 옛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