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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바쁜아침, 새콤달콤하게 밥맛살리는, 무겉절이

웃어봐요 2012. 10. 5. 22:55

 

요새 넘 비싼 야채값에

사실 시장에 나설때마다

살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가을이라

무가 제일이다^^

 

가을철무는

단단해서 간단하게 생채를 해서 먹으면

즐거운 식사를 할수있게 해준다.

 

때때로 채썰어 생채를 해먹고

 

오늘은 납작하게 썰어

무겉절이를 해보았다.

 

 

 

 

 

 

 

 

 

무의 영양

 

무에는 디아스타제라는 전분 분해효소가 들어 있어 음식의 소화흡수를 촉진한다.

소화효소외에 식물성섬유도 풍부해 장내의노폐물을 청소하는 역할을 한다.

무에는 또 비타민c민가 많이 들어 있는데, 특히 무껍질에는 무 속의 2배가량 되는 비타민c민가 들어 있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껍질을 벗기지말고 수세미로 깨끗이 씻어 먹는 것이 좋다

 

 

.

 

 

무겉절이

 

재료: 무2센치1토막, 쪽파약간

절이기: 굵은소금 1/4작은술

 

양념:고춧가루1큰술, 식초1큰술, 설탕1작은술, 다진마늘1작은술, 통깨약간

 

 

 

 

 

1. 준비

 

무크기는 중간크기정도 됨다.

2센치두께로 썰어 준비한다.

 

껍질은 될수있으면 그대로 사용함다.

 

 

 

 

 

2. 썰기

3등분한후

 

 

 

 

 

2-3미리두께로 나박나박썬다.

 

 

 

 

 

 

 

 

3. 절이기

 

볼에 담고 소금1/4작은술을 넣고 절인다.

살짝 물이 나올정도면 됨다.

 

☞ 바쁜아침이니깐, 절여지는 동안 상을 차려놓는다.

 

 

 

 

 

 

4.무치기

 

볼에서 절여진무는 물기를 쪼옥 따라내고

 

 

 

 

 

 

고춧가루1큰술, 식초1큰술, 설탕1작은술, 다진마늘1작은술, 쪽파약간을 넣고

버무린다.

 

 

 

 

 

 

 

통깨약간 뿌리고 버무려 마무리~

 

 

 

 

 

 

 

5. 담기

 

그릇에 담고 맛있게 먹기~

 

 

 

 

 

 

무겉절이양념으로 무채를 무쳐먹어도 좋구

 

 

 

 

 

김치대용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어도 좋다. 

 

 

 딱히 반찬은 없을때도 기막히게 좋다.

 

 

 

무겉절이 하나만 있으면

밥상이 새콤달콤해져

만드는 사람도, 먹는사람도

즐거워진다~

 

바쁜아침에 기분좋게 먹고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수있게 해준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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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어느덧맛객-어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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