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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북극 바다속에서 발견, 아름다운 북극 심해 해파리들.. 최대 40m

웃어봐요 2010. 1. 9. 22:48


북극 바다속에서 발견, 아름다운 북극 심해 해파리들.. 최대 40m


수천 미터 깊이의 북극해에서 촬영된 희귀 심해 생물의 사진들이 공개되었다고 1일 BBC 등의 언론이 보도했다.

이 사진들은 지난 2005년 미국 해양대기관리처의 지원을 받아 구성된 국제 연구팀이 북극 바다 속에서 촬영한 것으로, 최근 심해연구저널을 통해 발표되었다.

연구팀이 촬영한 생물들은 해파리와 비슷한 모습인데, 그 크기가 최대 40m에 달하는 등 일반적인 해파리에 비해 크기가 월등히 크며, 3,000m 깊이의 바다 속에서 사는 종류도 있다고 연구팀 관계자는 밝혔다. 크리사오라 멜라나스터(사진 두 번째)는 크기가 최대 40m까지 자라며, 붉은 색의 몸통에 수많은 다리가 달린 '크로소타 노르베지카(사진 맨 아래 오른쪽)는 수심 2,600m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지금까지 보고되지 않았던 북극 바다 속 생물을 본 네티즌들은 "색깔과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독특하다"면서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유진우 기자
 
 

곤충자살 유도하는 무서운 생물 ‘연가시’

[사진출처= 위키백과 한국판]
 
 ‘곤충 좀비 만드는 물 속 킬러’ 
 귀뚜라미나 메뚜기 등 곤충의 몸 속에서 기생하며 살아가는  ‘연가시’ 가 화제다.  연가시는 네마토모프(Nematomorph)라고 불리기도 하는 선충으로 곤충의 몸에서 자라는 기생충의 일종으로 알려지고 있다.
 
 1급수 이상의 청정수에서 태어나는 연가시는 곤충의 몸속에 기생하며 양분을 뺏어 성충으로 자란다.  성충이 된 연가시는 번식을 위해 기생하고 있는 곤충에게 특별한 신경전달물질을 배출해 그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물에 뛰어들어 자살하게 만드는 무서운 조정능력을 지니고 있다.
 
 연가시는 정확한 연구가 이뤄지지 않은 신비의 동물로, 연가시가 배출하는 특별한 신경전달물질은 아직 전문가들도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연가시는 굵은 철사의 크기에 길이는 보통 40cm 가 넘고, 2m에 달하는 것도 있으며 색깔은 검은색, 고동색, 흰색 등 세가지로 구분된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버둥버둥 일어나지 못하는 강아지



일본의 한 네티즌이 공개한 애견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얻어 화제다. 동영상을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귀엽다!’를 외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주인공은 생후 4개월 된 프렌치 불독 ‘챠이’.

약 1분 동안 촬영된 이 영상 속에는 바닥에 드러누운 챠이가 혼자 힘으로 몸을 뒤집어 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장면이 담겨 있다. 몸이 통통한 챠이는 오뚝이처럼 오른쪽 왼쪽으로 열심히 몸을 굴리다가 잠시 체념한 듯 멈춰 선다. 그러다 다시 일어나기에 도전, 낑낑거리며 다리를 버둥거리는 모습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챠이의 모습이 귀엽긴 하지만 너무 힘들어 보여 불쌍하다며 챠이의 주인을 살짝 원망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미영 기자

                           호두먹는 청솔모


(천안=연합뉴스) 이우명 기자 = 호두 주산지인 충남 천안시 광덕면 호두나무에서 청설모가 호두를 입에 물고 움직이고 있다. 2009.9.4   lwm123@yna.co.kr

 
                                                      
                         일본 눈 표범


Yukichi

Sleepy snow leopard cub Yukichi, two-month-old, toddles during his first public appearance at the Tama Zoological Park in Tokyo, Japan, Friday, Sept. 4, 2009. (AP Photo/Itsuo Inouye)
 
 
    샌디에이고 동물원, 새끼 판다 탄생 경사
 


【샌디에이고(미 캘리포니아주)=AP/뉴시스】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지난 5일 태어난 수컷 새끼 자이안트 판다 한마리가 수의사로부터 건강검사를 받고 있다.

몸무게 1.27kg에 신장 37cm인 이 판다는 지난 1999년 미국에 최초로 살아있는 새끼 판다를 낳은 바 있는 어미판다 '바이윈'이 출산한 두마리 중 한마리로 중국의 관습에 따라 생후 100일이 되기 전까지는 이름이 붙혀지지 않은 채 지내게 된다.

1999년을 비롯, 2003년, 2005년, 2007년 네 차례 출산 경험이 있는 '바이윈'과 이 새끼 판다는 4-5개월간 한 우리안에서 지내게 된다.

출처 : 한국 네티즌본부
글쓴이 : 신비의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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