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억들/- ◈ - 문현동[동삼동]

성모병원 약타러 오셨다가...

웃어봐요 2011. 2. 13. 23:00

 

 

엄마랑 아부지랑 성모병원에 약타러 오셨다가....

두분이 독감도 심해서 같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셨다..

 

입원해 계실때 안과에서 시력검사 받은 걸로 아이리스에서

안경을 맞추는 동안 배경이 넘 좋아 기념촬영까지..찰칵..ㅎㅎ

 

 

 

 

 

소파가 넘 이쁘시다며 환한 웃음을 지으시던 엄마...

 

 

 

 

아부지는 합천돼지국밥을 드시러 가시고...거기가 맛있는 곳이라며...

점심을 미소순대국밥을 넘 맛있게 드시는 엄마...

순대를 참 좋아하신다고 말씀하신다

 

 

 

엄마랑 기회만 되면 찰칵...좋아하시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