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창역에 가보고 싶어서.... 2013년 10월 2일에 남창역에 가 보고 싶어서 출발했다.... 퇴원기념이랄까... 피곤을 한아름 안고서도 기분은 좋았다... 그저 기차길만 보아도 마냥 행복하기만 한것은 왜일까.... 덜커동 거리는 소리와 함께 들어오는 기차..... 와아.... 가만히만 서 있어도 좋은데 달리는 기차를 보니 더 좋은 .. ◈ - 추억들/- ◈ - 여행 201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