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다시 지나갈 수 없는 세상 ♣ 두번 다시 지나갈수 없는 세상 ♣ 때론 내 삶의 끝자락에 다다랐을때 어떤일에 '참 잘했구나' 하고 미소를 짓고, 어떤일에 '그때 그렇게 했었더라면 좋았을것을..' 이라는 후회를 하게 될까 하는 상상을 해보곤 합니다. 어찌 되었건 세상과 작별을 고할때 후회와 미련이 남기보다는 '그래도 내 인생.. ◈ - 추억들/- ◈ - 좋은글 2010.06.06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 모윤숙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글 (詩) : 모윤숙(毛允淑 1909~1990) 낭송 : 고은하 편집 : 송 운 (松韻) - 나는 廣州 山谷을 헤매다가 문득 혼자 죽어 넘어진 國軍을 만났다 - 산 옆 외따른 골짜기에 혼자 누워있는 국군을 본다. 아무 말, 아무 움직임 없이 하늘을 향해 눈을 감은 국군을 본다. 누른 유니폼 햇빛에 반짝.. ◈ - 추억들/- ◈ - 좋은글 2010.06.06
하루,그리고 하루를 살면서.. ♣ 하루, 그리고 하루를 살면서 ♣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바라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은 .. ◈ - 추억들/- ◈ - 좋은글 2010.06.05
우테크 10훈(訓) / 심신의 건강을 바라거든 ♧ 우테크 10훈(訓) / 심신의 건강을 바라거든 우테크 10훈(訓) > 행복한 하루 하루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인생 100세 시대다 과학의 진보가 가져다준 선물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끔찍한 비극이 될 수 있다 운 좋게 60세에 퇴직한다 해도 40년을 더 살아야 한다 적당한 경제력과 건강이 받쳐주지 않으면 .. ◈ - 추억들/- ◈ - 좋은글 2010.06.04
인간만큼 외로운 존재는 없다 인간만큼 외로운 존재는 없다 인쇄 인간만큼 외로운 존재는 없다 인간에게 있어 외로움은 우리가 매일 먹는 물이나 밥과 같다. 외롭기 때문에 우리는 인간이다. 이 외로움의 본질을 이해하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고통스럽다. 외로움을 이해 하는데서 우리의 삶은 시작된다. 우리가 외롭다는 것은 혼자.. ◈ - 추억들/- ◈ - 좋은글 2010.06.04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글 ♣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글 ♣ ♣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 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 ◈ - 추억들/- ◈ - 좋은글 2010.06.03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작은 돌 하나까지도 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가장 큰 의미는 내 이웃들, 슬픈 이, 기쁜 이, 외로운 이 미운 이, 착한 이, 가난한 이 이 .. ◈ - 추억들/- ◈ - 좋은글 2010.06.02
남을 나처럼 포용하십시오 // 좋은사람, 좋은 글 남을 나처럼 포용하십시오 다른 사람의 결점과 약점이 어떤 것이든 그것을 참도록 노력하십시오. 그대도 역시 결점을 지니고 있으며 다른 사람이 그런 결점을 참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대 자신조차 그대 뜻대로 고치지 못하면서 어찌 남이 그대의 뜻대로 되기를 바랄 수 있겠습.. ◈ - 추억들/- ◈ - 좋은글 2010.06.01
미소가 있는 아침 미소가 있는 아침 분주한 아침을 보내면 일상을 접고 차를 한 잔 준비합니다. 글도 보고,차도 마시면 아침 일찍 서두느라 분주했던 제 몸과 마음이 어느 새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음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파란 가을하늘. 베란다 창에 곱게 부서지는 아침햇살 건조대마다 형형색색으로 촘촘하게 .. ◈ - 추억들/- ◈ - 좋은글 201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