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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웃어봐요 2010. 2. 25. 11:49

 

    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마큼 의 시간이 지나 갈는지 모르지만 기분 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처럼 맑음으로 당신가슴에 자라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닿을 수 없는 곳에... 그저 그리움 하나로 찾아가는 그 길이지만 언제나 웃을 수 있는 향기 그윽한 꽃길 밟아 가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먼길 찾아오는 당신 곱게 단장하고 나 당신 환한 웃음으로 마중 나와 당신 기쁨에 벅차 따스함 담아 풀 수 있어서 행복한 그런 행복 드릴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늘... - 좋은 글 중에서 -
     
    행복이라는 찻잔에 달콤한 설탕 대신 님에게 보내는 나의 뜨거운 입맞춤을 넣겠습니다. 쓰디쓴 커피 대신 보고픔에 까맣게 타버린 님에게 보내는 이 애타는 그리움을 넣겠습니다. 부드러운 프림 대신 님에게 보내는 나의 이 가슴 시린 한 방울의 눈물을 넣겠습니다. 그리고 사랑이란 스푼으로 휘휘 저어 행복이라는 맑은 이슬 잔에 담아 님에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뜨거운 입맞춤과.. 애타는 그리움과.. 시린 눈물로 만든 이 한 잔의 커피가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님에게 드리는 내 사랑 고백이란 걸 느낄 수 있을 테니까요. 날씨가 갑자기 겨울옷이 무거워
    보일정도로
    봄이 성큼 다가온듯 하네요
    환절기감기 조심 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