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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선암호수 테마공원의 부모님과 추억여행

웃어봐요 2013. 3. 24. 02:36

 

 

 

 

 

 

부모님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여행은 이기대에서 시작되었답니다...

그동안 추위에 움추렸던 기지게를 활짝펴고 따뜻한 봄을 생각하며 출발했습니다.

 

 

 

 

 

 

 

 

 

소풍나온 어린아이들마냥 그저 좋아서 함박웃음으로 오늘의 즐거움을 맘껏 누려봅니다...

 

 

 

 

두분의 환한 웃음이 우리의 맘까지 다 녹여주는 듯 합니다...

 

 

 

 

잠시 옛추억에 젖어보기도 합니다...

해파랑길 전망대에서 시원한 파도를 한참을 바라보고 계시네요... 

 

 

 

 

자식들과 함께한 부모님의 얼굴엔 어느새 환한 웃음과 미소가 사라지지 않네요...

 

 

 

 

이기대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희망찬 마음을 가득안고서

우리는 울산 선암호수공원으로 신나게 갔답니다...

 

 

 

 

여름이면 예쁜연꽃을 맘껏 볼수 있겠죠...

 

 

 

 

모자간에 끈끈한 정이 느껴집니다...

외국에서 오랫동안 직장생활로 자주 뵙질 못했답니다...

 

 

 

 

 

 

 

 

너무나 행복해 하시는 분들이네요...

 

 

 

 

사랑의 자물쇠를 지나며... 예쁜사랑도 지켜주고요...

 

 

 

 

선암호수공원내 테마쉼터로 가볼까요...

 

 

 

 

 

성 베드로 기도방을 먼저 둘러봅니다... 

 

 

 

 

 

 

 

 

앙증맞은 크기에 신기해 하시며 기도하고 나오셔서 좋아하시는 엄마...

저도 덩달아 기도하고 나왔답니다... 

 

 

 

 

 

안민사에 둘러보고 부처님손안에서 잠시 쉬어가기도 했답니다...

 

 

 

 

 

 

 

 

너도나도 휴대폰에 담느라 바쁘답니다...

 

 

 

          

 

 

바람에 풍경소리가 너무나 예뻐서 한참을 들었답니다...

부처님께 인사도 드리구요...

 

 

 

 

호수교회에도 잠시 다녀왔답니다...

 

 

 

 

 

 

 

 

여기저기 호수주변을 다니면서 햇볕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조각공원에 있는 돼지앞에서 어느새 엄마의 마음은 부자가 되셨네요...

 

 

 

 

예쁜조각앞에서도 웃음을 머금고 기쁨을 만끽하고 계십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추억여행맹글기는 계속될겁니다...

여건이 허락하는데로 가까운 곳으로 늘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한번이라도 더 내려고 노력중입니다...

 

엄마... 엄마 덕분에 정말 즐겁고 행복했답니다...

늘 감사하구요.. 엄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