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만에 공개된 '히틀러'의 저택
독일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저택 사진이 최초로 공개됐다. 25일 데일리메일은 히틀러가 살았던 저택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히틀러 저택 사진은 사진작가 후고 자에게르가 2차 세계대전 발발 전 2년 여 동안 베를린에 있는 히틀러의 사무실과 바이에른 사저를 찍은 것으로 60년 만에 세상에 공개된 것. ![]() 히틀러 저택 사진은 그의 호화스런 생활을 짐작케 하고 있다. 화려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내부로 구성된 히틀러 저택은 수려한 경관까지 자랑한다. ![]() ![]() ![]() ![]() ![]() ![]() ![]() ![]() 보도에 따르면 사진작가 후고 자에게르는 1945년 전쟁이 끝날 쯤 자신이 촬영한 히틀러 사진 2천여 장을 가죽 서류가방에 숨겼고 미군 병사들에게 가방을 수색 당했지만 사진은 들키지 않았다. 그는 히틀러 저택 사진을 포함한 히틀러 사진들을 12개의 유리 항아리에 넣어 뮌헨 근처 땅 속에 묻었다가 10년 뒤 발굴해 한 은행의 귀중품 보관소에 보관해왔다. ![]() ![]() 히틀러 저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히틀러 저택 사진 으리으리하네”, “히틀러 저택 사진 영화 세트장 같다. 정말 저런 곳에서 사는 사람이 있었구나”, “지금 웬만한 부자들도 따라잡기 힘들 듯”이라며 감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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