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기록 보유한 세계 3대 팝디바
11일 사망 소식이 알려진 미국의 팝가수 휘트니 휴스턴은
셀렌디온, 머라이어 캐리와 더불어 세계 3대 팝의 디바로 사랑받아왔다.
Death of an American icon: Troubled singer Whitney Houston is found dead
Performance: Throughout the 80s and 90s, Houston was one of the world's most popular singers
1963년 뉴저지에서 태어난 그는
알앤비 싱어인 어머니 씨시 휴스턴과
사촌 디온 워웍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음악과 가까이 하며 성장했다.
11살 때부터 뉴저지 교회의청소년 성가대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그는
아리스타 레코드사의 수장인
클라이브 데이비스에게
천부적인 재능을 인정받아 본격적인 가수의 길을 걷게 됐다.
Film: In 1992, she became a star in the acting world with 'The Bodyguard'. The story of a singer guarded by a former Secret Service agent was a success
1985년 발표한 데뷔앨범 ‘휘트니휴스턴’은 미국에서만 1,300만장, 전 세계적으로 2,500만장의 앨범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는 솔로 여가수 데뷔 음반으로 가장 많이 팔린 음반이다.
2집 ‘Whitney’ 3집 앨범 ‘I'm Your Baby Tonight’'이 각각 1,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팝계의 검은 진주로 자리매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