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글을 올리니
이것을 ''인(仁)'' 이라 한다.
그 앞글과 뒷글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 라 한다.
리플이라도 달아 감사의 뜻을 전하니
이것을 ''예(禮)'' 라 한다.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작은 미소에도 리플로서 답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 라 한다.
그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글을쓰니
이것을 ''신(信)'' 이라 한다
치졸함이 보이더라도 절대로 반론이나
비평을 가하지 않고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reply 하는 인내심을
일컬어 이것을 ''화(和)'' 라한다
발견했을때에는
혹시 먼저 퍼옮겨진 것이 아닌가
반듯이 확인한후
중복이 안될때에만 퍼옮기고
아무리 기술이 뛰어나고
자료가 많더라도
혼자서 홈페이지를
도배질하려 들지 말아야 하니
이를 '겸(謙)'이라 한다.
타단체의 홈을 찾을 때에는
될수 있는대로
집주인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게재물 올리는 회수도
1일 1~2건이하로 스스로 줄이며
손님의 분수를 조심스럽게 지켜야 하니
이것을 '양(讓)'이라 한다.
착오가 없는가 하고
끊임없이 살피고 주의를 기울이며
보다 알찬 내용을 갖추기 위해
수정과 보완을 계속하니
이것을 '노(努)' 라 한다.
아무런 하자가 없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불이익을 주게 되면
주저없이 게시물을 내리거나
내용을 고치니
이것을 '정(正)'이라 한다.
※.7일에 한번씩 의를 지키지 않으면 다음을 약속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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