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51대 진성여왕의 춤사위로 정말 멋진모습에서..
단아하면서 화려함을 볼 수 있었다..
허남식 시장님의 축사로 시작되는 행사는
많은 부산시민들의 바라는 소망하는 마음과 함께 시작되었다..
카운트 다운에 5, 4, 3, 2, 1, 점화라는 말에 우리 모두의 소원성취를 바라는 맘을
달집에 엮어 놓은 글과 함께 두손모아 간절히 빌어본다..
흑룡의 용트림하는 모습처럼 하늘로 하늘로 용솟음 치는 구름의 형상으로
우리 올 한해의 안녕과 평안으로 널리널리 퍼져 나가는 듯하다...
건강, 취직, 결혼, 승진, 소원을 모아모아 부자되시고 대박나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우리가족, 우리지역, 우리나라가 단단하고 강직해졌음 하는 바램도 있답니다.
우리 모두의 소망을 담은 달집은 영원히 훨훨 타 오를 것이다... 영원히.......
'◈ - 추억들 > - ◈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장 연화리에서 잠깐... (0) | 2012.02.09 |
---|---|
흑룡처럼 용솟음 치는 달집구름... (0) | 2012.02.09 |
용호동 오륙도 부근에도 얼음이 얼었네.. (0) | 2012.02.03 |
천마산 조각공원-행복한 사람/이문세 (0) | 2012.01.30 |
천마산에서 내려본 부산항구 풍경들 (0) | 2012.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