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광모드
○ 측광이란 : 빛을 측정하는 것. - 뷰파인더에서 어느 영역만큼을 적정 노출로 맞출 것인가를 정하는 것이 측광이다. - 측광모드는 피사체의 밝기를 측정하는 방식이다. - 베이직 존 모드에서는 평가측광이 자동으로 설정된다.
1. < WB> 버튼을 누른다 2. LCD 패널을 보면서 메인다이얼을 돌린다.
평가 측광
- 뷰파인더 전체 - 풍경사진에 많이 사용 - 인물 또는 역광을 받은 피사체 촬영에 적합 - 장면에 맞춰 카메라가 자동으로 노출을 설정한다.
부분측광
- 뷰파인더 영역의 화면 중앙에서 약 9%를 커버한다. - 그 노출값으로 구도를 변경하여 촬영할 수 있다. - 역광 등으로 인해 배경이 피사체보다 더 밝을 때 효과적이다.
스팟측광
- 뷰파인더 영역의 약 3.8%에 해당하는 중앙부를 중점으로 둔다. - 인물촬영에 유용 - 피사체나 장면에서의 특정한 부분을 측광한다. - 역광, 명암대비가 큰 경우 유용하다.
중앙 중점 평균 측광
- 피사체를 중앙에 두고 촬영할 경우 중앙의 밝기를 측정해서 전체적인 평균 노출값을 낸다. - 중앙을 기준으로 평가측광
○ 보통 중앙 중점 평균 측광 방식으로 촬영 ○ 역광에서는 스팟 측광 방식으로 변환해 피사체의 노출값을 정한 다음 노출고정해서 촬영한다. ○ 피사체와 배경의 명암, 색상 대비가 뚜렷한 경우도 스팟측광을 한다. ○ 일출, 일몰 촬영은 브라케팅으로 촬영한다.
노출고정(AE 잠금)
○ 노출고정 - 초점의 위치가 아닌 다른 위치에서 노출을 고정시키거나 - 동일한 노출값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촬영하고 싶을때 사용 - 노출고정 <*>버튼을 눌러 노출을 고정 시킨 상태에서 촬영 구도를 다시 잡아 촬영한다. - 역광상태에서의 촬영에 효과적이다.
1. 원하는 영역에 반셔터를 눌러 측광을 한다. - 셔터버튼을 반누른다.(반셔터) - 설정된 노출 값이 표시된다. - 스팟측광으로 할 경우 측광의 위치는 찍고자 하는 부분 중에서 그레이카드의 18% 반사율을 가진 부분과 밝기가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선택해서 측광한다. 너무 어둡거나 밝은 곳이 아닌 그레이카드와 비슷한 부분을 선택하면 된다. 2. <*> 노출고정버턴 을 누른다. 캐논 노출고정 버턴
니콘 노출고정버턴
- 노출 설정이 잠금(AE 잠금)되면 뷰파인더에 <*> 아이콘이 점등한다. - 측광을 스팟측광으로 설정, A모드와 S모드에선 AE 잠금버튼을 누르면 M모드에서는 AE잠금버튼을 눌러도 뷰파인더에 <*> 아이콘이 생기지 않음.(캐논 50D 기준) 이는 M모드가 이미 노출잠금이기 때문이며, 사용자가 조리개와 셔터스피드 값을 설정해 주는 것이기에 값을 바꾸지 않으면 노출(조리개와 셔터스피드의 조합)이 바뀌지 않는다. - <*> 노출고정버튼이 누를 때마다 노출이 현재의 값으로 고정된다. - 노출고정 버튼을 누르지 않고 구도를 바꾸면 노출값에 계속 변한다. - 노출고정 버튼을 누르면 4초동안 유지된다(캐논 50D 기준) 3. 반셔터를 눌러 초점을 맞추고 구도를 다시 잡는다 4. 셔터를 눌러 촬영한다. - AE 잠금을 유지한 상태에서 계속 촬영하고 싶을 경우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셔터버튼을 눌러 촬영한다.
○ AE 잠금의 효과 1. : 자동 AF 포인트 선택시 => 초점이 맞은 AF 포인트에 AE 잠금 기능이 적용된다. 수동 AF 포인트 선책시 => AE 잠금 기능은 선택된 AF 포인트에 적용된다. - 렌즈의 포커스 모드 스위치가 <MF>로 설정되면 AE 잠금 기능은 중앙 AF 포인트에 적용된다. 2. , , : AF 잠금 기능이 중앙 AF 포인트에 적용된다. 측광모드
측광이 무언지 DSLR 카메라를 처음 시작하는 분 또는 사용하면서도 이해가 어려운 부분일수 있지만 노출을 맞추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꼭 이해가 필요합니다.
평가측광 : 대부분의 카메라에서 표준으로 사용하는 측광 모드입니다. 거의 모든 피사체에 효과적인 범용의 측광 모드입니다. 주된 용도: 일반적인 풍경사진을 촬영할 때
부분측광: 뷰파인더의 중앙에 있는 작은 영역을 측광합니다. 주된용도: 역광 장면과 같이 밝고 어두운 영역이 함께 있는 장면에 효과적입니다. 보통 인물 사진을 찍을 때 많이 선호합니다. 인물사진을 찍을 때는 대부분 눈에 초점을 맞추는데 그렇게 초점을 맞추며 중점측광을 하면 자연스럽게 얼굴전체의 평균값을 산출하게 됩니다. 예전 카메라에는 스팟측광 모드가 없어서 부분측광을 많이 사용하였지만 요즈음 나오는 카메라는 스팟측광이 가능하여 스팟측광을 더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중앙 중점 평균측광: 이 측광은 뷰파인더의 중앙에 중점을 두고 장면의 나머지 영역에서 평균치를 구합니다. 주된용도: 가장 오래된 측광방식으로서 보통 주 피사체를 중앙에다 놓은 것으로 생각하여 중앙을 중점으로 노출을 좁혀 측정하는 방식인데, 요즘은 제일 위에 있는 평가측광 방식을 주로 사용합니다.
스팟측광: 뷰파인더 중앙에서 부분 측광보다 더 작은 영역을 측광합니다. 주된용도: 사실 가장 어려우면서도 많이 사용되는 측광방식이 스팟측광입니다.
스팟측광은 측광하는 영역이 초점을 잡을 때 반짝 표시되는 작은 영역(약 4밀리, 화면의 2%에 해당)을 측광하는 것인데, 인물사진을 찍을 때에도 측광부위를 눈에 할 때와 피부에 할 때 밝기가 달라질 정도로 좁은 영역을 측광합니다. 측광모드가 중요한 경우는 카메라에 있어서 반자동모드 즉 AV모드(니콘은 A)와 TV모드(니콘은 S)입니다. 조리개값과 셔터스피드 중 한가지를 사용자가 설정하면 나머지 부분을 카메라가 위에서 측정한 측광모드에 의한 적정 노출값을 기준으로 설정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측광모드를 무엇으로 하느냐에 따라 전혀 예상치 못한 사진이 찍혀지기 때문입니다.
M모드에서는 측광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시는 분도 있지만 (왜냐하면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사진사가 직접 설정하기 때문에), 그 역시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조작할 때 기준이 되는 노출계의 눈금이 적정노출인지 아닌지가 달라지게 되어서, 사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사진사가 적정노출의 기준으로 삼는 기준점이 달라지기 때문에 전혀 상관이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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