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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된 광화문

웃어봐요 2011. 8. 19. 16:05

 ○ 새모습 복원한 광화문 광장에서 현판식과 65주년 광복절 행사-             

  

    ● 제자리 찾아 원형 살리고 민족기상 세운 광화문 ●

 

 

   8월15일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는 광화문은 세 가지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다.

     1.원래 있던 자리로 복귀했다는 점, 2. 철근콘크리트 건물에서 목조 건물로 원형을

     되찾았다는 점,  3. < target=_blank alt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UI.toolTip(event)" stitle=">검색하기">박정희 전 대통령의 한글 현판에서 고종 중건 때의 한문의

     현판으로 되돌아갔다는 점을 들수있습니다.

 
  광화문은 조선왕조의 법궁(法宮·임금 있는 궁궐)인 경복궁의 정문(正門)으로,

  경복궁과 함께 조선 건국 직후인 1395년(태조 4년) 건립됐다.

  건립 당시의 이름은 사정문(四正門)이었으나 1425년(세종 7년)에 광화문(光化門)

  으로 이름을 바꿨다. ('왕의 큰 덕이 온 나라를 비춘다'는 뜻을 담음).

  광화문은 임진왜란의 와중에 소실되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270여년 동안

  재건되지 못하다 1865년(고종 2년) 왕실의 존엄성을 과시하고자 경복궁을

  다시 지으면서 광화문도 함께 복원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에 < target=_blank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UI.toolTip(event)">조선총독부 청사가 들어서면서 광화문은 경복궁 북문쪽에  

  이전됐다.

 

   그러나 6. 25 한국전쟁 때 목조로 된 다락 부분이 불에 타 사라졌다.

   이후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인 1968년 아랫부분 석축은 그대로 두고 윗부분만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복원했었다.

  

   2006년 12월 4일 용마루 취두철거로 시작된 광화문 복원공사는 일제강점기와

   1968년 복원을 거치면서 틀어지고 옮겨진 부분을 바로잡았다. 광화문이 흥례문

   ∼근정문∼근정전으로 이어지는 경복궁의 주요 전각 남북 방향 직선 축과

   정확히 일치하는 원형의 구조를 되살린 것이다.

 
   주 변에는 고종 중건당시 모습대로 광화문 뒤편 양쪽에 동서 수문장청(守門將廳),

   그 뒤로 왼쪽에 용성문(用成門), 오른쪽에 협생문(協生門) 그리고 영군직소(營軍直所)

   등 군사시설이 들어섰다. 

   

   광화문 앞과 석축 위에는 사악함을 물리치고 화재를 막아주는 상상의 동물인

   해치 조각상 4개가 설치되고 임금이 드나들던 아치형 홍예문 천장은 봉황 현무기린

   한 쌍씩으로 새 단장했다. 석축 맨 위에 쌓아놓은 담장인 여장에는 8괘와

   해와 달을 상징하는 무늬를 장식했다. 
 

    제65주년 광복절 행사를 15일 오전 9시 광화문광장에서 갖는다고 합니다.

   경술국치 100주년을 맞아 고종 때 모습으로 복원된 광화문의 현판 제막식을

   위해 행사 장소를 광화문 광장으로 정했다고 하며. 식전 행사로 기린경축식 뒤엔

   광화문 개문 의식이 각각 치러진다고 합니다..

 

 

                                              

 

 

 

                                                광화문(光化門)

   가운데 중앙문은 임금의 전용출입문이고, 우측은 문관, 좌측은 무관의 추입문이다.

 

 광화문으로 들어서기 전, 경복궁의 좌 우 담벼락으로 바싹 붙어앉은 석수

 (차뒤) 네마리가 마주 앉아 세종로를 직시하고 있다.
 이칭으로는  해천, 신양, 식죄, 해타 등으로도 불리며, 우리에게는  '해태'라는

 말이 더 익숙할 것이다. 시군의 경계에 서서 사람들을 반기기도하고,

 국회의사당이나 경찰청 등의 관공서에서도 심심찮게 보아왔을 것이다.

 

 이 해치는 고대 중국에 있었다고 전해지는 상상 속의 영물이다.

 이물지(異物誌)라는 옛 책에 소개된 해치는, 성품이 곧고 충직하며 머리에

 뿔이 하나 달려있어, 사람들이 싸우면 잘못이 있는 이를 들이받고,

 서로 시비를 다투면 거짓을 말하는 이를 물어뜯는다고 한다.

 

 이런 성품으로 해치는 예로부터 정의를 상징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 target=_blank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window.open*/(this.href, 'TwarScrap', 'width=500, height=400'); return false;">


 

 

 

                                         광화문 거리의 새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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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한 민 국(大 韓 民 國 )
 뜻있고 의미있는 광복절을 맞으시길..산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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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행복한 삶이 되시길..산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