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동 유람선착장에서

 

 

 

우연히 지나다보니 첨보는 배가 있어 잠시 내려서 구경을 했다...

용호동 오륙도 선착장에 오페라 크루즈 입항이라는 글귀에...배를 보니..

부산 앞바다에 새로운 개념의 문화공간이 생긴다는 설명과 함께 눈길을 끌었다

 

 

 

 

 

 

 

 

 

 

 

 

 

 

 

제법 많은 분의 관중석과 정말 멋진 오페라 하우스의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벌써 상상의 나래를 펴고 내맘은 이미 오페라 공연을 보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그려진다

 

 

 

 

 

 

 

 

 

넘 기쁜 나머지 춤을 추고 있는 내 자신의 모습...ㅎㅎㅎ 장난꾸러기

 

 

 

 

 

 

 

 

 

 

 

 

 

 

 

 

 

 

 

 

울애인도 덩달아 좋아서 구경에 흠뻑 젖어 헤어나질 못하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