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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역대 대통령 들에 애마(자동차)

웃어봐요 2011. 2. 18. 23:49

대통령, 그들에겐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바로 그들의 애마, 자동차!

그들의 차는 특별하다.

광복이후 이승만 초대 대통령부터 현재 이명박 대통령까지...

역대 대통령들은 어떤 자동차를 타고 다녔을까?


의전차량으로 당연히 우리나라 자동차를 타겠지? 예상하겠지만....

실제로 안정성을 고려하여 주로 고급 외제차량을 이용한다고 한다.

아마도 방탄 유리 때문일 것!!

이승만, 윤보선 前 대통령
<케딜락 프리트우드 60 리무진>


미국 제 34대 대통령 아이젠하워가 이승만 대통령에게 선물한 차로,

우리나라에서 대재벌 총수의 귀빈접대용으로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박정희, 최규하 前 대통령
<케딜락 프리트우드 68>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자동차는 리무진 프리트우드 68을 방탄차로 개조해서 사용했다고 한다.

이 모델은 단 1,156대만 한정 생산된 모델!!

전두환, 노태우 前 대통령
<링컨 컨티넨탈 리무진>



오랜 케딜락과의 인연을 뒤로하고, 최초의 방탄차라는 기록을 가진

링컨 컨티넨탈 리무진 차량을 이용
하기 시작했다.

김대중 前 대통령
<메르세데스-벤츠 S600>




역대 대통령 공식의전차량으로 처음 독일차량이 나타났다.

이것은 북한 김정일 국장위원장도 이 모델을 의전차량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모델의 길이를 1m 가량 늘리고

실내에는 침대 설비를 하여, 기존 408마력이던 최대출력을 최고 500마력으로 개조
했다고 한다.

노무현 前 대통령
<BMW 760i>




BMW사에서 방탄차 브랜드로 생산하고 있는 시큐리티 시리즈 중 하나

특수타이어가 장착되어 혹,

타이어가 펑크 나더라도 시속 100km 이상으로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명박 대통령
<메르세데스-벤츠 S600>




특수합금 재질의 몸체에 방탄유리로 뒤덮여 있어 로켓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타이어도 역시 방탄 타이어! 4개가 한꺼번에 터져도 시속 80~100km로 달릴 수 있고

생화학 가스 공격에 대비해 산소 공급시스템도 갖춰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