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한다. 크리스탈 처럼 맑고, 오색이 넘실거리며 구비구비 흐르는 강물은 콜롬비아 남쪽에서 발원되어 동쪽으로 흘러 Guayabero, 강과 합류하는"Cano Kristales,강"이다. 파랑, 녹색, 검정, 그리고 노랑색과 빨강색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이곳은 외계 세상에 온 느낌이 들 정도다. 거기다 계절에 따라 다시 형형색상의 조화를 부리는 요술강이라고나 할까? 강물이 너무 맑아 적당한 깊이에서는 고기들이 보이지 않는다. 여름철 태양 아래서 Macarenia Clavijera,는 단풍들듯 붉은 색으로 조화를 부린다. 노란색, 검은색, 청록색, 녹색 색깔도 다른 조류로 인해 나타난다. 이곳은 6월부터 11월까지 관광객들에게 개방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이 시기가 가장 아름답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이곳으로 적당한 시기에 관광을 간다면 환상적인 아름다움에 빠져 뇌리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리버 Cano Kristales, 강은 최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 "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독자 여러분들이 만약 이곳에 가려면 콜롬비아 Macarena, Vilvisensio에서 비행기를 타고 다시 배,를 이용한 뒤 마지막 단계는 도보로 이동해야 할것이다. Kristales강은 정글에서 발원해 그 길이가 100 킬로미터 미만이며, 폭은 약 20m 를 오르내린다. Cano Kristales는 일명 무지개 불꽃으로 불리며,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과 녹색의 음영에 의해 주도되고있다. 긴 문자같이 보이는 자주색, 분홍색, 빨간색,은 녹색 조류가 태양의 영향으로 성장하면서 강바닥을 카페트로 덥고 있는 형국이다. 이곳 역시 당연히 강을 포함하여 국립 공원 Cano Kristales.로 지정되어 있다. 깊은 지역은 강바닥이 다채로운 우물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기이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흡사 예전 우리네의 작은 우물에서 멱을 감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이곳에 물이 맑은 이유 중 하나는 강기슭과 바닥이 암석으로 기반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이곳에서 강물에 대한 연구 결과 다른 지역의 강물에 비하면 너무 깨끗해 거의 우리 한국의 무알콜 소주라고 적어야 그들이 말하는 수식어 해석이 가능할 정도다. 그러나 마시는 술과는 좀 다르다고 해야 되겠다. 그 이유로 강물에는 약간의 염도와 미네랄이 함유하므로, 그리고 이곳의 강물은 비 때문에 물이 혼탁해지지도 않는데, 단 폭우에는 나도 모르겠다. 그것은 강의 기반이 퇴적암으로 이루어진 탓으로 보고 있으며, 또한 일반적인 강에서 자라는 식물과는 다소 다른 종류의 수중식물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또 다른 특징은 물고기가 예상외로 게체수가 작으며. 어종도 많지 않고 크기도 아주 작다. 그래서 그랫던가 ? 물이 맑으면 고기가 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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