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에 젖은채 남천동 벚꽃터널과 핑크빛동백꽃으로 하루를 즐긴다 여성회관에서 공부를 마치고 남천동의 벚꽃터널을 찾았다.. 봄비에.. 약간의 비바람에 꽃잎들이 순식간에 우루루 떨어진다.. 남천동 복지회관을 지나니 초록과 어우러진 꽃잎이 더욱 예쁘게 보인다.. 눈의 피로가 사악 가시는 듯 하다.. 수많은 차량들과 지나가는 사람들 몇몇 상인들의 .. ◈ - 추억들/- ◈ - 여행 2012.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