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 유엔묘지에서 봄님의 향기를 느낀다 그분들이 목숨걸고 지켜준 살기좋은 우리나라 정말 아름답고 행복한 이곳에서.. 항상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 잊지않기를 소원하며.. 어렴풋이 들러오는 나팔소리에 조용히 고개숙여 그분들의 넋을 기린다.. 오늘도 행복을 느끼며 아름다운 구속으로 빠져든다.. 까치의 봄의 햇살에 행복한.. ◈ - 추억들/- ◈ - 여행 201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