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 / 양하영 갯바위 / 양하영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어느 고운 바람 불던날 잔잔히 다가와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감싸고 향기로운 입술도 내게 주엇지 세찬 비바람에 내몸이 패이고 이는 파도에 내 뚯이 부서져도 나의생은 당신의 조각 품인 것을 나는 당신으로 인해 아름다운 것을 나는나.. ◈ - 공부방/- ◈ - 음악 201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