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탈출... 대구 모 수녀원에서 잠시 휴식중에 넘 예뻐서 예수님과 배경을 찰칵중... 유치원이 함께여서인지 넘 좋게 보여서 두리번 거리다가... 수녀님께 여쭈어 보다가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 집으로 오는 길에 진영휴게소를 들러 사진을 찍기도 했다... ◈ - 추억들/- ◈ - 여행 2011.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