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blog/230BDE45550AC77630)
서시(西施) -
"침어(沈魚)"
"서시의 미모에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조차 잊은 채 물밑으로 가라앉았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608B242550AC7A314)
왕소군(王昭君) - "낙안(落雁)"
"왕소군의 미모에 기러기가 날개짓 하는 것조차 잊은 채 땅으로 떨어졌다."
초선(貂嬋) -
"폐월(閉月)"
"초선의 미모에 달도 부끄러워서 구름 사이로 숨어 버렸다."
양귀비(楊貴妃) -
"수화(羞花)"
"양귀비의 미모에 꽃도 부끄러워서 고개를 숙였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1181E45550AC8242C)
조비연(趙飛燕) -
"작장중무(作掌中舞)"
"가볍기 그지 없어 손바닥 위에서도 춤을 출 수 있을 정도였다."
무측천[武則天]
탁문군[卓文君]
상관완아(上官婉兒)
사도온(谢道韫)
채문희(蔡文姬)
반소(班昭)
빤조오(班昭-반소)자는 한나라 사람이며 부친 빤뾰오는 당대 대문호였고, 반소는 늘 황궁에 입궁하여 황후와 기타 귀부인들에게 경사를 읽어 드리었다.
빤조오는 14살에 결혼하였고 오빠를 도와 《한서》??를 편찬하였다,
이 책은 중국 첫 기전체단대사로서 ‘사기’와 명성을 같이하고 있다.
당시 대문호 마룽(馬融-마융)은 반소의 가르침을 받기위해 동관장서각외 꿇어앉았다는
일화도 있다.
반소의 또 다른 저서 《칠계》七戒 7편은 빤 씨 여자들의 가정교육 교재로 씌어졌으나,
전국에 널리 알려졌다.
빤조오는 사학자이자 문학가이며 또 걸출한 정치가이다.
빤조오는 고희연을 넘어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