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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de Gaulle (드골) 대통령의 서거와 유언

웃어봐요 2012. 5. 31. 11:08

 


de Gaulle (드골) 대통령의
서거와 유언

2차 대전에서 프랑스를 구한
드골 대통령의 逝去(서거)가 생각 납니다.
그는 유언에서
‘家族葬으로 할 것’ 과 함께
“대통령이나 장관들이
參禮 (참례) 하는 것을
못하도록 하라”고 하면서
그러나 2次 大戰 戰爭터를 누비며
프랑스 解放을 위하여 함께 싸웠던
戰友(전우)들의 참예는 하도록 하라”
許用했답니다.

정부는 이 遺言을 존중하여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에서
영결식을 가졌으나
대통령과 장관들은 영결식장에 가지 않고
각자 자신들의 사무실에서
묵념을 올리고 기도했습니다.

드골 전 대통령은
자신이 사랑했던 장애자였던
“딸의 무덤 옆에 묻어 달라”
유언을 남겼습니다.
그뿐 아니라
“내가 죽은 후 묘비를 간단하게 하라.
이름과 출생 사망 년도만 쓰라”
했습니다.

그래서 드골 전 대통령의 묘비에는
이렇게만 적혀 있습니다.
"Charles de Gaulle, 1890-1970"
그리고 드골은
태통령 퇴임 후 정부가 지급하는
퇴임 대통령 年金과
그 가족들에게 지급하는
年金도 받지 않았습니다.
드골은
“그 돈은 불쌍한 국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
했습니다.

그에 따라 정부는
드골 퇴임 후 본인은 물론 서거 후
미망인,
가족들에게 나가는 연금도
무의탁 노인들과
고아원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하는
신탁기금에 보내 사용하고 있습니다.

드골 대통령의 가족들은
국가로부터 연금을 받지 못했기때문에
드골 대통령이
출생하고 은퇴 후 살던
生家(생가)를 관리할 능력이 없어
그 저택을 팔았습니다.
그 저택은 어느 재벌이 구입,
정부에 헌납하여 지방정부가
문화재로 지정해 드골 기념관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세계 유명 대통령의 장례에 대해 알아 본즉
드골 같은 분들도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파리 드골 국제공항에서- 미상)

 

 

 

 낯을 들 수가 없습니다.


 

*
우리는 부정 축재로 자살한자를 국민장으로,
*적에게 핵폭탄을 만들게 한자를 국장으로, ,

 

* ! ..우리를 누가, 이리 부끄럽게 만들 었습니까..
세계에서 낯을 들 수가 없습니다,

이런 내용을 알고 계신지 궁금하여 전달합니다.
많은 한국인도 물론 저도 들은바가
없었던 내용이라서...

  
..... 옮겨온 글입니다.....


 
출처 : 큰 못과 골짜기
글쓴이 : 웃어봐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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