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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의 새로운 덕유산 설경 눈꽃[雪花]

웃어봐요 2012. 1. 14. 07:07

 

2012년의 새로운 설경 [花]

매년 한차례씩은 다녀오는 무주 덕유산을

올해는 새벽에 출발하여 덕유산 산장에서 잠을 자지 않고

설경을 담아 왔습니다.

매년 보는 설경이지만 볼 때마다 설경의

그 아름다움에 취해 버립니다.

하얗게 변한 온 세상에 주목에 상고대가 서려있는 모습을

볼 때에 고단함을 추위를 잊게 되지요.

구름이 산정상를 휘감아 돌며 나타내는 모습을 바라보는

그 황홀함은 직접 눈으로 보지않은 사람은 알 수 없지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눈덮힌 덕유산을 찾는 가봅니다.

여기 덕유산 설경이 펼쳐집니다.

 

감사한번 해보세요.

작년에 올린 것과 비교도 해보시고요.

 

그곳 산장에서 자고 나서 새벽의 일출에

붉게 물든 모습을 담아야 하는데 아쉽기만 합니다

 

 

노후의 바른 생활

 

첫째 집안과 밖에서 넘어지지 말고

끼니를 거르지 말되, 과식을 삼가며,

이사 하지 말고, 살던 집에서 계속 살아야 좋다.

 

 

 

 

둘째 설치지 말고,

헐뜯는 소리, 잔소리를 하지 말라.

남의 일에는 간섭하지 말 것이며,

묻거들랑 가르쳐 주기는 하되

모르는 척 어수룩해야 편안하다

 

 

 

 

 

 

셋째 어차피 젊은이들에게 신세질 몸,

이기려 들지 말고, 칭찬을 아끼지 말라.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 하느 것이 편하고

원만히 살아가는 비결이다

그러나 불의의 부도덕하고, 무례한 행위에는

불호령을 내려라.

이것이 사회를 위한 늙은이의

마지막 봉사일지도 모른다.

 

 

 

 

 

 

 

넷째 돈 욕심을 버려라.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 해도

눈감으면 공수래공수거이다.

인색하게 굴지 말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베풀고,

좋은 일 많이 하고, 덕도 쌓으라.

하지만 돈이란 것은 늙어서 더욱 필요한 것이니,

죽을때 까지 놓지 말고 꼭 쥐어라.

돈은 늙은이를 지켜주고,

모두가 받들어 모시는 원동력이다.

물려줄 만큼 물려주되,

두 늙은이 몫은 가지고 쓰면서 살아라.

혹 재산을 넘보는 자녀가 있거든,

"이 재산 어디 안 간다." 고 따끔히 타이르라.

 

 

 

 

 

 

다섯째 멍청하면 안 된다.

신문, 잡지, 책을 통해서

꾸준히 두뇌를 세척하고,

두 가지의 취미생활을 하라.

건전한 오락도 좋다.

그러나 절대로 무리하지 말라.

 

 

 

 

 

 

 

여섯째 늙을수록 건강에 유념해서

부부가 해로하되,

영감이 먼저 눈을 감는 것이 편하다.

그러나 보약은 할멈에게 양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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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설/백년설]

1.한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이요 두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일세 깊은 밤 날아가는 모란눈 속에 고향을 적셔보는 고향을 적셔보는 젊은 가슴아 2.이 놈을 붙잡어도 고향 냄새요 저 놈을 붙잡어도 고향 냄샐세 나리고 녹아가는 모란눈 속에 고향을 불러보는 고향을 불러보는 젊은 한숨아 엠알 반주 듣기

 

 

출처 ...http://blog.daum.net/lsk_1999[오애교육 홍보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