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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같은 그대 앞에서 / 향린 박미리

웃어봐요 2012. 1. 5. 17:02

 

 

 

 

첫사랑같은 그대 앞에서 / 향린 박미리

옥동자 같은 일출보며
갓구운 빵처럼 따끈한
올해의 청사진을 펼쳐 보았네

부귀영화도 좋지만
그보다 더 의미로운 삶,
사랑받고 박수받는 삶을
소원 해 보았네

부단한 수련없인
불가능할지도 모를
태산같은 높은 그 바램
새해의 당신 앞에서
소망 해 보았네

첫사랑같은 설레임 몰고온 당신
당신의 뜨거움이 마름할 그순간까지
사랑과 열정으로 동행할거란 다짐도
새해의 청사진 속에 새겨 두었네.

 

 

님들^^*

부픈 꿈 가득 싣고 흑룡 등에 오른 우리 님들
나이 한 살 듦에 마음만 무거워 지신 건 아니시지요? ㅎ

새해에는 만나지는 인연들 중에
가장 소중한 사람으로 기억되어 보는 소망도
카라는 가져보고 싶은 바람입니다…ㅎ
우리 아이들에게도… 남편에게
나가서 사회에서… 작지만 어쩌면 큰 욕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올 한해도 운동 열심히 해!!
문자 한 통 받고 찡긋 미소 지었습니다
이렇듯 건강 챙겨주는 사람이 있어 행복합니다.


우리 님들의 인연 또한 마찬가지겠지요?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로에게 행복과 건강 기원해 주시는
우리 님들이 계시기에 또한 사랑과 나눔 이 자리인 듯 합니다.

따스한 사랑으로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사랑 나눔 되시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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