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같은 그대 앞에서 / 향린 박미리
옥동자 같은 일출보며 갓구운 빵처럼 따끈한 올해의 청사진을 펼쳐 보았네
부귀영화도 좋지만 그보다 더 의미로운 삶, 사랑받고 박수받는 삶을 소원 해 보았네
부단한 수련없인 불가능할지도 모를 태산같은 높은 그 바램 새해의 당신 앞에서 소망 해 보았네
첫사랑같은 설레임 몰고온 당신 당신의 뜨거움이 마름할 그순간까지 사랑과 열정으로 동행할거란 다짐도 새해의 청사진 속에 새겨 두었네.
님들^^*
부픈 꿈 가득 싣고 흑룡 등에 오른 우리 님들 나이 한 살 듦에 마음만 무거워 지신 건 아니시지요? ㅎ
새해에는 만나지는 인연들 중에 가장 소중한 사람으로 기억되어 보는 소망도 카라는 가져보고 싶은 바람입니다…ㅎ 우리 아이들에게도… 남편에게 나가서 사회에서… 작지만 어쩌면 큰 욕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올 한해도 운동 열심히 해!! 문자 한 통 받고 찡긋 미소 지었습니다 이렇듯 건강 챙겨주는 사람이 있어 행복합니다.
우리 님들의 인연 또한 마찬가지겠지요?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로에게 행복과 건강 기원해 주시는 우리 님들이 계시기에 또한 사랑과 나눔 이 자리인 듯 합니다.
따스한 사랑으로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사랑 나눔 되시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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