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해경전철이 2011년 9월 9일 개통하면서 16일까지 무료시승 할수 있어서
부모님과 함께 멋진 구경을 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 또한 일품이었다.
처음이라서 그럴까... 우리는 들뜬 마음으로 신기한 눈으로 여기저기를 원없이 구경했다.
사상역에서 종착역 가야대까지 한바퀴를 시원하니 한번에 돌아보았다.
박물관, 연지공원, 수로왕릉, 김해공항... 어디든 맘만 먹으면 넘 멋진곳을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
가족과 함께여서 더욱 신나고 재미 있었던 경전철 여행은 잊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맹글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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