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위. 렌디뱅크 싱글 말트
Landybank Single Malt-580만원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딘버러의 전통 깊은 술로 일년에 단지 300병만 생산
한는 아주 귀하신 몸 입니다. 이 위스키를 살려면 580만원정도의 현찰은
물론이고 클럽에 가입을 하여야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9위. 멕칼랜 1947
The Macallan 1947 Fine and Rare Collection-850만원
스카치 위스키인 이 술은 비싼 가격 때문에 2차 대전 당시에는 토탄이라는
석탄과 비슷한 돌 속에 넣어 보관 하였다고 합니다. 이 술을 위한 숙성통은
스페인의 한 지역에서 특별히 제작되어 공수 된다고 합니다.
8위. 시바스 리갈 로얄 살루트 50년산
chivas Regal Royal Salute 50 year old-1,200만원
1953년 엘리자베스 여왕 2세의 취임식을 기념하여 나온 특별한 이술은
단지 255병만 생산 하였답니다. 원래 가격이 매겨지지 않았던 이 술을
미국의 한 갑부가 병당 10,000불로 열병을 사 가서 처음으로 10,000불
이라는 가격이 매겨졌다고 합니다.
7위. 멕칼랜 1939 40년
The Macallan 1939 40year old Fine and Rare Collection
1,300만원
마른 과일과 토피 액기스를 발효 시켜 만든 이 스카치 위스키는 40년의
숙성과정을 거쳐 1979년 처음으로 세상에 선 보인 술입니다. 몇병 뿐인
이 황제술을 맛보려면 약 1300만원의 돈을 갖어야하는 그림의 떡 7위!..
6위. 글랜파클라스 50년
Glenfarclas 1955 50years old-1,380만원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 생산되는 이 50년산 술은 버터향의
달콤한 첫 맛에 깊고 풍부한 풍미를 더해 준다고 합니다. 글랜파클라스의
스페이사이드의 자존심이자 이 회사에서 가장 오래된 술이라 합니다.
5위. 달모어 50년산 디켄터
Dalmore 50 Year Old decanter-1,420만원
달모어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1839년에 설립된
역사 깊은 증류소 에서 생산되는 스카치 위스키 입니다. 크리스탈로
만든 멋진병과 나무케이스에 단지60병 만이 생산 되었다고 합니다..
4위. 멕칼랜 55년
Macallan 55year old-1,500만원
생김새 부터가 독특한 크리스탈 병은 1910년 향수병으로 Rene Lalique에
의해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깊은 맛에 아주 부드러운 이 스카치 위스키는
Citrus라는 감귤류 열매의 액기스를 모아 숙성, 증류 하는 방법으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한병당 대략 1,500만원. ~ㅎㅎ
3위. 글랜피딕 1937 레어 콜랙션
Glenfiddich 1937 Rare Collection- 2,400만원 스카치 위스키로는 세게에서 가장 오래된 이 글랜피딕 1937년 산은 전 세계에
몇 병밖에 없는 아주 귀한 술입니다. 2006년 한 옥션 경매장에서 2,400만원에
낙찰된 기록이 있습니다. 지금은 2.400만원 보다 더 줘야 살수 있답니다.
2위. 달모어 62 싱글 하이랜드 말트 스카치
Dalmore 62 Single Highland Malt-7,000만원 1942년 단지 12병만 만든 이 술은 아주 유명하고, 재미있는 일화가 있습니다. 몇 년전 한 청년 사업가가 그의 친구 네명과 이 양조장을 찾아가 이 위스키를
시켜놓고 한 테이블에서 비워 버렸다는 이야기가 영국 특종뉴-스에 방영되어
세계의 주당들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한 술입니다. 한 테이블에서 안주없이 술값이 대략 7,000만원 이니→1인당 1.750만원 꽦...
1위. 더 맥칼랜 1926 Fine and Rare
The Macallan 1926 Fine and Rare-드디어 악! 1억원
이 술은 공식 세계 최고가 술이란 명예와 함께 한국의 위상 까지 높여 줬습죠.
보통사람은 듣도 보도 못한 이 술을 한국사업가가 1억원에 사 갔다고 합니다.
755ml 니까 스트레이트 잔으로 25잔 정도가 나오니까 한잔에 400만원...
그 사업가 대한민국 국위선양 공로훈장 줘야겠습니다. 앙그랭!
근데 공항 세관은 어떻게 빠져나갔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한방울 만 흘려도 3~4만원이 휙..날아가니 마실때 조심 또 조심해서 마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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