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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황산의 남,서해 대협곡 절경사진

웃어봐요 2011. 8. 9. 07:23

*중국 황산의 남,서해 대 협곡 [절경]사진*

난공불낙의 허공에 설치한 시설 구조물 들 

 

중국의 관광 투자의 규모를 예측 할만 하다.

 

암반 터널에 이어지는 아슬아슬한 교량들


서해 대 협곡으로 건너가는 중 

 

남해 대 협곡으로 다시 돌아오는 중

 

보선교 (步仙橋) = 선인들이 건너는 다리라 이름 하여...

 

 그래서 다시 걸어 보게 되는 보선교(보선교)

 

남해 대 협곡 입구

 

서해 대 협곡 남쪽 입구[자화상]

 

 

 앗찔하다. 아래 절벽에 걸쳐진 선반처럼 된  다리를 棧道 (잔도) 라고 한다.

 

무슨 나무인지 이파리의 초록색이 유난 하다.

 

 아래길도 관광객 유치목적으로 인력으로 만들어진 棧道의 아슬아슬한 모습...

 

 바로 이러한 것들이 중국의 근대 문화가 아닌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래를 내려다 보니 1km 이상 깊은 낭떨어지 협곡으로 이루어진 곳 들 이였다.


이제 대 협곡에 붙어 가야 하는데... 

 

에구~ 빗방울은 아닐텐데, 위에서 뭣인가가 뚝뚝 떨어지고 좀 으시시 한 기분이, 맛이라니 어쩔 수 없지...


발 바닥은 간지럽고 다리에선 밟을 때 마다 우지직 소리도 나고 마치 저승길 가는 기분... 

 

긴장 하다 보니 오줌도 마려운데 에따 모르겠다... 

 

정상에 밧줄을 매달아 그 밧줄 타고 내려와절벽에 붙어 작업 했다고?... 

 

 대륙을 지킨 중국인 다운 면을 우리도 배워야...

  

연자마을

냇가에 빨래 하던 아가씨

이젠 어디에서 뭘 하고 사는지?

 

내는 알아도 말 모 한다. 왜냐꼬?

그야 물론 내가 이미 춤 발라

잘 묵었으니 우째 말 하겟노...